국내 탐험일지/맛집

[부안 변산반도] 부안 명소 채석강 인근 바지락칼국수 맛집 「백합식당」

길리버여행기 2023. 1. 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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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 바로 앞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채석강은 전라북도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로도 지정된 곳인데요.

사진에서처럼 해안 절벽 단층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채석강 모습만 보고 백합식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만조 때 채석강 모습

간조 때 채석강 모습

일몰 시간 때맞춰서 사진 스팟존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술 마시고 찌든 친구를 위해...

해장하러 바지락칼국수인 백합식당으로!

 

01. 위치 안내

주차 여부 : 가능

 

02. 인테리어
외관 인테리어

신발은 벗고 매장에 들어가면 됩니다.

내부 인테리어

일요일 11시 반 정도에 매장 내부로 도착!

좌식과 테이블로 먹을 수 있도록 나눠져 있어요.

누구 사인인지 모르겠네요 ㅠ

 

03. 메뉴판

코스요리를 먹고 싶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ㅠㅠ

바지락칼국수 3인분으로 주문하였습니다.

 

04. 음식 사진

6종의 밑찬!

개인적으로 아쉬운 게 부안의 명물이 젓갈인데 젓갈 제공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깍두기가 제일 맛있어요!

 

바지락 손칼국수 3인분 / 1인분(9,000원)

크기가 무슨 대야입니다?!

술에 찌든 친구가 열심히 퍼줍니다

다 먹고 난 바지락 껍질 무덤(?)

 

국물 맛이 아주 시원했어요(밀가루 국물이 강하지 않고 조개탕 느낌?)

면발도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깍두기랑 같이 먹으니 씹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세트 메뉴는 다음에 도전하는 걸로..)

그 외 혜택? 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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