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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 곰소염전 쪽에 위치한 슬지제빵소입니다.
찐빵 전문점인데도 불구하고 인테리어가 굉장히 세련되고 예뻤어요.
(인스타 프사용하기 좋습니다 ㅎㅎ)
여기서 잠깐!
왜 빵집 이름이 슬지제빵소일까요?
바로 사장님 성함이 "슬지" 이기 때문이에요. 너무 특이하죠? ᄒᄒ
그럼 계속해서 슬지제빵소를 살펴볼게요.
01. 위치 안내
주차 여부 : 가능
02. 인테리어
각종 특허와 훈장증!
여긴 아직 공사 중이어서 들어가지 못했어요 ㅠ
보자마자 여긴 찍어야 해!
인생 샷 한 컷 건졌습니다
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일요일 오후 1시에 매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손님들이 자리에 착석하고 있었어요!
소품 하나하나
조명까지 연출을 이쁘게 전시했어요!
밖으로 나가면 2층까지 이용이 가능한 별도 자리가 있습니다.
03. 메뉴판
저희가 도착했을 때 이미 소금 찐빵 나오는 시간보다 조금 지나서
빵 나오는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ㅠ
시그니처 메뉴인 흑당소금커피와 구운아이스크림찐빵
부안의 명물인 오디로 만든 부안오디봉봉 등을 주문했어요!
04. 음식 사진
빵을 하나씩 담고
개인적으로 우유 생크림이 제일 맛있었어요
노티드와 비슷한 느낌?
커피까지 나온 모습!
비쥬얼... 이건 사진으로 남겨야죠!
무엇보다 찐빵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팥앙금이 가득 들어있고 적당히 달아서 좋았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혹시 부안 쪽으로 여행 가실 일 있으시면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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