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인 마음심 레스토랑입니다.
(저도 회사 카드로 먹은 ㅋㅋ)
점심때만 되면 사람들로 꽉 차서 줄 서서 먹어야 할 정도예요!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서 항상 기분 좋게 나오는 곳이랍니다.
매장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예약 필수랍니다.
그리고 사장님 혼자서 요리하시고 서빙하시기 때문에 여유롭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01. 위치 안내
주차 여부 : 가능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02. 인테리어
웨이팅이 있는 경우 밖에서 기다릴 수 있어요!
테이블은 총 6개 정도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해서 다행히 테이블에 앉을 수 있습니다.
(12시가 안돼서 방문하였으나, 이미 밖에 2팀 이상 웨이팅이 있었어요.)
03. 메뉴판
런치 메뉴판이 따로 있습니다.
디너 메뉴판을 촬영하지 못했어요 ㅠㅠ
저희는 팬스테이크 + 고기추가 2개
먹물 파스트 1개
토마토 볼로네제 1개
음료수 4개 주문했습니다!
04. 음식 사진
가지런하게 세팅된 도구들..
마음 편안...
세팅되는 밑반찬과 물(레몬이 들어가 있어서 상큼함이 있어요!)
팬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와사비는 먼저 제공됩니다!
고기를 자른 다음 밥과 숙주를 비벼서 드세요
꼭 비벼서 펴주세요!
그러면 빠삭빠삭한 누룽지가... 아 지금도 글 적으면 침나옴
음식 나올 때 박수칠뻔
부드러운 등심과 따뜻하게 익은(?) 누룽지를 함께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먹물 파스트는 색감 때문에 먼저 손이 가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신세계에요!
조개는 발라서 드시고, 큰 새우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회사 카드로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디너로 와서 와인과 함께 먹어보겠습니다!
수박색길님의 MY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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