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3년 1월 1일! 새해 해돋이로 천마산을 선택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일출을 보는 거였는데.. 집에서 남양주까지 거리가 있어서 일출을 못 보는 줄 ㅠㅠ
결국 새해 해돋이 목표를 달성하고
날씨로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 위해 따뜻한 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01. 위치 안내
주차 여부 : 가능
02. 내부 인테리어
산에서 늦게 내려와 10시쯤 매장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아점을 드시는 많은 손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03. 메뉴판
메뉴판은 자리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 쇠고기순두부국밥으로 주문하였습니다.
04. 음식 사진
숟가락 젓가락은 바로 테이블에서 꺼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주선비국밥처럼 한 개씩 세트로 포장되어 있는 걸 좋아합니다.
콩나물무침인 줄 알았는데
양념의 맛은 낮은 편이라서 전 국밥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국밥에는 깍두기가 최고죠!
밑반찬은 셀프로 가져가야 합니다!
다른 국밥집은 재료가 부실한 곳도 많은데
여긴 재료가 푸짐해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쇠고기순두부국밥이 매운맛이긴 하지만
바로 매운맛이 올라오지 않고 천천히 올라왔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매울 수 있어요!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수박색길님의 MY플레이스
59개의 리뷰에서 내 취향의 장소를 발견해보세요!
m.place.naver.com
반응형
'국내 탐험일지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상암동] 두 번 이상 와야 하는 감성 양식 비스트로 맛집 「마음 심」 (0) | 2023.01.06 |
|---|---|
| [가산디지털단지] 저렴하지만 비싼 횟집 「망우리 오징어집」 (0) | 2023.01.05 |
| [상암] 직장인의 프라이빗 중식당 차돌짬뽕 맛집 「셰셰」 (0) | 2022.12.29 |
| [송내]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매운맛 맛집 「호미불닭발」 (0) | 2022.12.25 |
| [망원동] 망리단길 디저트 카페 「소설원」 (0) | 202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