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험일지/맛집

고기 냄새 없는 분위기 좋은 연남동 맛집 화씨이육공

길리버여행기 2023. 12.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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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연남동

화씨이육공


안녕하세요. 길이에요!

분위기 좋고 옷에 고기 냄새가 1도 안 나는 고깃집을 발견했습니다!

소개팅, 회식 등 맞춤 장소로도 제격이었던 화씨이육공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매장 방문 전 TIP 🎈
 

캐치테이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해요

방문 전 "캐치테이블 또는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을 해주시고

네이버를 통해서 알림받기 후 레드 와인 한 잔 쿠폰을 받아 가세요!

 

매장 위치 안내 📍

매장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wac260_yeonnam/

  • 거리 🛺 :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8분 거리
  • 운영시간 ⌛ : 12 - 23:00 (L.O 22:00)
  • 휴무일 📅 : 연중무휴
  • 주차 여부 🚘 : 불가능

 

매장 인테리어 🏢
외관 인테리어
 이쁜 꽃과 간판으로 되어있는 이육공의 외관 인테리어
내부 1층 인테리어

평일 7시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필수에요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저 같은 경우 예약 후 방문해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이육공 같은 경우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요.

1층 같은 경우 단체 위주로 받고 있는 것 같았으며,

2층은 소규모 인원을 받는 식으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
2층 내부 인테리어 및 화장실
 화장실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메뉴판 📒
메뉴판
 유명한 몽둥이 삼겹살도 먹고 싶었으나 세트 메뉴가 다양하길래
 
반 판 49,800원

으로 주문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육공만의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꼭 배너를 참고해 주세요.

 
 
 
 
 
 
메뉴 📌

주문과 동시에 바로 참숯이 들어옵니다 ㅋㅋㅋㅋ

역시 고기에는 참숯이죠!! 벌써부터 기대되는

 참고로 숟가락 및 잣가락은 테이블 왼쪽에 있지 않고 바로 자리에 있어요!

어딨지 하면서 당황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본인 경험담)

밑반찬
 화씨이육공은 밑반찬으로 파채 포함 8종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밑반찬이 맛있으면, 물론 고기 맛도 기대되는 거 아시죠?

 
 
 
 
 소스는 총 4종이 제공되며 순서로 이야기하면

소금, 후추, 와사비, 젓갈 순으로 간이 약한 거에서 올라가는 순서로 정렬되어 있으며 특히 2번째에 있는 후추는

직원분께서 갈아서 주시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통후추를 갈아서 주시는데, 알싸한 후추의 향만 나는 기가 막혀요 ㅠㅠ

개인적으로 쌈장파인데, 여기서는 소금 살짝, 후추 살짝, 와사비 살짝 해서 소스 3개를 동시에 드셔보세요

직원분께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는데, 혹시 보이시나요?

무려 정장을 입고 고기를 구워주세요!!!

고급 고깃집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야채와 삼겹살, 목살을 동시에 구워주시며 이후
 
 
다 구워진 야채와 고기는 위 그릴로 올려주세요.

또한 고기판을 자세히 보시면 고기 냄새가 위가 아닌 판 옆으로 빠져 가는 걸 볼 수 있어서

옷에 고기 냄새가 1도 나지 않습니다!!

삼겹살과 목살을 다 드시면 마지막 항정살까지 마무리해주면

깔끔하게 비워진 접시만 볼 수 있어욬ㅋㅋㅋㅋㅋㅋ

이 글은 리뷰노트를 통해서 본 업체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MY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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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길2님의 MY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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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ons by sugi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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