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히츠지야
안녕하세요. 맛집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망리단길에 위치한
징기스칸 양고기 맛집 히츠지야 망원점에 다녀왔어요
5 종류에 램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었던 솔직한 후기 남겨볼게요!
🎉 매장 방문 전 TIP
방문하기 전에 네이버 예약으로 꼭 방문을 권장해요
네이버 예약 시 크림메론소다 +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 매장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16:00 - 24:00 / 토, 일 13:00 - 24: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능
🏢 매장 인테리어
망리단길을 지나가다 보면,
일본식 느낌이 나는 히츠지야를 찾아볼 수 있어요!
히츠지야 망원점 같은 경우 2종류의 테이블을 확인할 수 있어요
혼자 또는 2인이 먹기 편한 다찌석과 테이블석이 있는데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다찌석을 좋아해서 이런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게 좋더라고요!)
📒 메뉴판
와! ㅋㅋㅋ 메뉴판 보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다고 생각한 건 처음이에요!
메뉴의 사진과 고기의 종류 및 부위가 상세하게 한눈에 들어왔어요
주문은 모리아와세 세트메뉴로 했습니다!
거기다가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도 어떤 메뉴인지 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 아쉬운 점은 히츠지야에서 드링크 무제한 코스가 있는데
1인당 20,000원(90분)에 가격이 발생해요
일본처럼 저렴한 가격에 팔았으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ㅠㅠㅠㅠ
📌 메뉴
별도의 밑반찬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요!
(구워 먹는 야채 제외)
기름용 고기 한점과 구워 먹는 야채!
야채인 경우 무료로 리필이 가능해요
숙주만 구워 먹어봤는데, 구운 가지 이거 육즙이 터지면서 진짜 맛있어요!!!
간장소스에 고추와 절인 양파를 넣어서 드셔보세요
(개인 취향이지만) 듬뿍듬뿍 넣어서 먹으니 고기의 감칠맛을 증가시켜줘요
그리고 먼저 나온 나베!
기름기 가득 보글보글 올라오는 거 보이실까요!?
달달한 육수와 한잔하다 보면, 화로 등장!
숯불은 뜨거우니까 절대 화로를 만지지 마세요!
양고기 = 고량주라는 의식이 강했는데,
오 사케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대박 잔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대박 잔 틀이 다 고장 나서 ㅠㅠㅠ 이용을 못했어요
아쉬움 ㅠㅠㅠ
메인 메뉴 등장!
토마호크 양갈비 + T본 스테이크 + 어깨살 + 등심까지!
+ 나베까지 포함해서 54,000원
괜찮은 가격이죠?
레몬 같은 경우 소스장 안에 넣어주세요
만약 싫으시면 거절하시면 됩니다.
첫 부위 같은 경우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세요
특히 뼈가 있고, 기름기가 많다 보니, 구우시면서 기름까지 직접 다 제거해 주세요!
빨리.. 빨리 구워져라
제일 기다리기 힘든 이 시간 ㅋㅋㅋㅋㅋ
다 구워지면, 타지 않도록 숙주에 올려줍니다
양고기는 너무 구워지면 고기가 질겨지니 미디엄 웰던 정도 굽기가 제일 좋아요!
숙주와 함께 양념장에 푹 담가 드세요!
소금과 함께 해도 맛있었는데, 야채와 먹는 경우 간장소스랑 잘 어울렸어요!
T본 스테이크 부위
제가 직접 굽다가 뼈가 있어 잘못 구워서 그런지
직원분께서 도와주셨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T본 스테이크 부위가 제일 부드럽고 맛있고, 뼈에 붙은 고기를 뜯어 먹는 맛이 일품이에요!
구운 가지도 소금에 찍어 먹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야채와 준마이 사케 3병까지 싹쓸이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이 글은 체험뷰를 통하여 본 업체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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