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험일지/맛집

[방이] 일미양다리꼬치 양꼬치가 아닌 양다리 맛집

길리버여행기 2023. 7. 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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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는 양갈비를 먹고

방이에서는 유명한다는 양다리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

양다리이다 보니, 미리 굽는 시간이 필요해요

만약 양다리를 드실 예정이라면, 30분 전에 매장에 예약 전화를 해주세요.

양꼬치로도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양다리는 어떤지 한번같이 보실까요?

 

01. 위치 안내

영업시간 : 오후 2시 ~ 3시까지

휴무일 : 연중무휴

주차 : 불가

 

02. 인테리어
외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
 

토요일 저녁 7시 시간으로

한두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이미 만석이었어요.

단점은 화장실은 내부에 없고, 나가셔서 건물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03. 음식 사진

각 테이블에 있는 양념소스

개인의 취향껏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배치되어 있어요.

청양 고춧가루 같은 경우 엄청 맵지 않아서 소량으로 섞으면 매콤한 맛이 증가돼요!

(제가 맵찔이라 많이 넣지 않아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은 총 4종이에요.

숯이 들어오고, 그릴이 바로 들어오면

기대하던 양다리가!!

양다리 中 / 69,000원
 

생긴 모습에 압도!!!

꼭 생긴 모습이 만화 속 고기 모습

양다리를 들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고 싶었으나

 
 

너무 커서 고기를 커팅 하면서 먹기로

(처음 먹다 보니 사장님이 직접 알려주셨어요.)

 

 

기다란 포크와 칼로 먹고 싶은 부위를 잘라

살짝 구워서 먹거나, 바로 드셔도 됩니다.

이미 구워진 상태로 나왔기 때문에, 너무 구워지면 맛이 없어요!

그리고 살이 거의 없어지면

직원분이 가져가셔서 뼈만 발라서 제공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뼈만 보고 싶었는데 아쉽...)

서비스 만두
 

한잔 두 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사장님께서

#중국식만두

를 제공해 줍니다.

북경식 만두로 우리나라 만두처럼 얇은 피가 아닌 두꺼운 피로 된 만두에요.

뜨거우니 바로 드시지 마세요!

지삼선 / 17,000원

땅에서 나는 3가지 신선으로 만든 지삼선!

가지가 고구마 맛탕처럼 속은 부드럽고, 겉은 빠삭해서 바로 먹으면 입천장 다칠 수 있어요 ㅋㅋㅋ

감자와 가지 피망을 동시에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옥면
 

칼칼한 맛으로 마지막 입을 개운하게 헹궈주는 옥면

#방이양꼬치 으로도 유명하지만

#방이양다리 도 유명한

#일미양다리꼬치 였습니다.

친구와 모임, 회식이 있다면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은 양다리 어떠실까요?

내돈내먹 후기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https://m.place.naver.com/my/5d74e9178f87a842bcdca274/review?categoryId=&filter=image&sort=recentD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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