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의 밤은 이제 시작이에요! 나혼자산다에서도 나온 달랏 야시장을 함께 구경하러 가볼까요! 01. 달랏 야시장 위치 매일 오후 5시 달랏야시장이 오픈됩니다. 02. 달랏 야시장 저희는 이쪽 원형으로 들어갔는데 아니 사람 무엇...? 왜 이리 많죠?? ​ 야시장을 구경할 때 비가 보슬보슬 내렸지만 야시장은 오히려 더 활기가 넘쳐흘렀어요 각종 꼬치류와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개인적으로 오른쪽 망고 아이스크림 추천! Mixue라는 업체였는데, 베트남 현지 분들이 많이 먹고 있었습니다. ​ 그 외 나혼자산다에서 나온 식당과 각종 과일들을 노상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나, 꼭 가격을 물어보시고 흥정 후 구매를 하세요 ​ (참고로 딸기는 드시지 마세요. 한국 딸기가 최고예요)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대략적으로..

이미 유튜브에도 유명한 곡하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그런지 정말 맛있던 맛집입니다 참고로 제가 갔던 필굿스파 근처에요 ㅋㅋㅋ 코스를 거기서 거기로 짠 01. 위치 안내 필굿스파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곡하탄이 위치하고 있어요 02. 인테리어 5시 정도에 매장에 방문하였는데, 이후에 방문한 손님들은 100% 한국인이었습니다 ㅋㅋ 그만큼 한국인에게 맛집이라는 거죠 03. 메뉴판 메뉴가 너무 많죠...? 제가 먹었던 음식을 순서대로 나열해 볼게요 04. 음식 사진 처음 나왔던 메뉴는 스프링롤 제공되는 앞접시도 너무 이쁘고 따뜻할 때 나와서 그런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게 지인은 여기서 먹었던 요리 중 1등 이야기했어요 두 번째로 나온 음식은 마늘밥 보이시나요? 따뜻한 밥이라서 수저로 들..

달랏 케이블로 죽림선원 및 다딴라 폭포를 방문한 내용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달랏에 방문 예정이라면 다딴라 폭포에 있는 루지를 꼭 타보세요 존잼.. ㅋㅋㅋ 01. 달랏 케이블카 위치 안내 달랏 케이블카에서 왕복으로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하필 비가 오다 보니, 티켓이 젖어서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 케이블카를 10분 정도 타면 죽림선원에 방문해요. 왜 프랑스가 달랏을 식민지로 하려고 했던 게 이해될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비구름 때문에 어둡어둡 하지만 프랑스 근대 도시 건축이 아름다웠습니다. 02. 죽림선원 케이블카를 내려서 길 따라가면 죽림선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길 따라가면 죽림선원 정문이 아닌 옆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간 후 정문에서 다시 촬영 ㅋㅋ 많은 베트남 현지 분들은 죽림선..

달랏 케이블카를 타기 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01. 위치 안내 02. 그린힐 카페 안내 입장료가 있어요 1인당 100,000동(5,500원 정도)로 베트남 물가를 생각하면 엄청 비싼 입장료 ㅠㅠ 입장료를 계산하면 도장으로 인증합니다. 03. 내부 모습 내부로 들어가면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존과 여성분들에게 드레스를 빌려주고 있습니다. (비용은 물어보지 않았어요) 2층은 포토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2층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사원 포토존 참고로 포토존 자리에는 현지 직원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어요. 비용은 팁처럼 생각해서 안주거나, 주셔도 됩니다. 저는 발끝과 초점을 나가게 사진을 찍어주셔서 팁을 주지 않았습니다 ..

넴루아에서 점심을 먹은 후 커피의 본고장 베트남에서 꼭 맛봐야 한다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라 비엣 커피 느낌이 성수동, 문래동처럼 공장을 개조한 대형 카페로 커피에 진심이라고 느껴지는 매장이에요. 01. 위치 안내 넴루아에서 걸어서 약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 그랩으로 부르기 그래서 걸어갔더니 땀으로 범벅 ㅋㅋㅋ 02. 인테리어 입구에 오토바이만 있길래 뭐지....? 잘못 왔나 생각해서 들어가 보니 옆에 매장으로 잘못 들어갔습니다 (같은 라비엣 커피 매장이에요.) 다들 분주하게 작업 중이었지만 옆으로 가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옆으로 들어가면 대형 트랙터와 성수동, 문래동을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판매하는 커피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게 한.. 03. 메뉴판 제공하는 메뉴판은 총 3종..

냄 느엉 맛집 현지인과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았던 넴루아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01. 위치 안내 냄 느엉 맛집 현지인과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았던 넴루아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02. 메뉴판 메뉴판이 없어요.. 메뉴판을 달라고 요청했더니 없다고 ㅠㅠ 몇 인분 주문할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넴 느엉 40,000동 아이스 두유 15,000 동였던 걸로 기억... 넴 느엉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03. 인테리어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게 바쁜 건 이해하지만, 테이블 청소가 잘 안돼요 ㅠㅠ 04. 음식 사진 테이블 자리에 배치되어 있는 생마늘과 매운 고추..? 물티슈는 인당 한 개씩 제공됩니다. 소시지는 훈제 향이 나고, 나머지는 바삭바삭해서 씹는 맛이 있어요 땅콩소스로 푹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다만 고수를 ..

아침으로 리엔 호아 베이커리와 포1C 쌀국수를 먹고 나니 피곤이 몰려올 때 샤워도 필요하고,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검색 후 방문한 필굿스파 다행히 오픈 시간과 맞춰서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01. 위치 안내 참고로 필굿스파 2호점도 있습니다.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었어요. (1호점 이용 후 호텔로 돌아가는데, 필굿스파에서 사장님이 나와서 2호점으로 같이 이동했거든요 ㅋㅋ) 02. 메뉴판 75분짜리로 이용했어요 환국 가격으로 2만 4천 원 정도!! ​ 다만 결제 시 샤워가 가능한지 물어보니 필굿스파는 샤워는 가능하지만, 별도로 샤워 제품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 점 참고해 주세요! 03. 인테리어 필굿스파 락커 프론트에서 바로 옆에 락커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