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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리엔 호아 베이커리와 포1C 쌀국수를 먹고 나니
피곤이 몰려올 때
샤워도 필요하고,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검색 후 방문한
필굿스파
다행히 오픈 시간과 맞춰서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01. 위치 안내
참고로 필굿스파 2호점도 있습니다.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었어요.
(1호점 이용 후 호텔로 돌아가는데, 필굿스파에서 사장님이 나와서 2호점으로 같이 이동했거든요 ㅋㅋ)
02. 메뉴판
75분짜리로 이용했어요
환국 가격으로 2만 4천 원 정도!!
다만 결제 시 샤워가 가능한지 물어보니
필굿스파는 샤워는 가능하지만, 별도로 샤워 제품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 점 참고해 주세요!
03. 인테리어
프론트에서 바로 옆에
락커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결제 후 웰컴 티와 과자를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부르시면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면 위와 같이 별도의 공간이 제공돼요.
베트남에서 처음 받아보는 마사지라서
저만 긴장
지인에게 원래 누워서 족욕 받는 거냐고 물어봤던 ㅋㅋㅋㅋ
얼굴 팩은 리얼 오이로 팩을 진행해요!
덕분에 피부가 촉촉해지는
베트남에서 처음 받아보는 마사지이고, 피곤한 상태로 왔더니
정말 만족해서
마사지사분들에게 팁으로 40,000동씩 드렸어요.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이용했던 것도 있지만,
시설, 마사지, 가격까지 완벽했던 필굿스파였습니다.
이미 구글 후기에서는 많은 한국 분들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마사지였어요.
다만 단점도 있었어요
1. 락커룸과 옷을 갈아입는 곳이 조금 좁아요ㅠ
2. 샤워 제품이 제공이 안돼요
그 외에는 정말 완벽했던 필굿스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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