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가마솥 손두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차산은 서울시 구의동에 위치한 산으로, 주말마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해요
그래서 등산 후에는 꼭 보상으로 맛있는 음식을 챙겨 먹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친구가 추천해 준 가마솥 손두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럼 가마솥 손두부를 소개해 볼게요!
01. 위치 안내
주차 : 불가
02. 인테리어
오픈형 매장으로
얼마나 손님이 많은지 바로 볼 수 있어요 ㅎㅎ
다행히 저희가 방문할 때 딱 한자리가 생겼던!!
주말 등산 후에는 아차산
명물 두부를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반대 매장에는
유명한 우리콩밭 손두부 매장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저기와 우리와 같은 매장이야"
라고 하니 우리콩밭 손두부 또는 가마솥 손두부에서 고민하지 마세요
자리가 있는 곳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03. 메뉴판
지금까지 등산 후 방문했던 식당 중에서
제일 저렴한!!
막걸리가 3천 원!!!! 안주도 저렴!!
04. 음식 사진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건 총 5종
마지막은 파전과 같이 찍어 먹는 간장소스입니다.
참고로 김치가
진짜 미쳤어요...
진짜 김치에 막걸리만 먹을 수 있어요. 김치는 무한리필!
해물전골 아닙니다!
기본으로 들어가는 해산물이라고 합니다.
이후 육수를 부어주면 칼칼칼 해물전골 완성!
처음에는 육수가 투명해서 잘못 주문했나 생각했는데,
야채 안에 소스가 있으니 잘 섞어주세요!
전골을 다 드신 후에 칼국수는 별도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파전이 두껍지 않고 얇아서
바삭바삭함을 느낄 수 있어요
별도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아요
사장님한데 물어보니 소금을 살짝 넣는다고 하네요
만약에 짜다고 느껴지면 육수를 별도로 요청해 주세요.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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