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합정 맛집 「세상끝의라멘」 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합정은 라멘 맛집이 많아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찐한 라멘의 육수 맛이 당겨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01. 위치 안내
영업시간 : 11:00 ~ 21:30
휴무일 : 연중무휴
주차 : 불가
02. 인테리어
처음에 지도 보고 공원으로 있나 생각했었는데,
공원 쪽으로 오시면 돌아가야 합니다 ㅠㅠ..
저처럼 공원으로 오지 마세요
오픈된 주방이라서
깔끔하게 요리되어 나오는 음식을 볼 수 있어요.
면을 매일 직접 뽑기 때문에
별도의 면을 뽑기 위한 공간이 있어요
우드톤의 마루와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이
머리끈이라든지, 후추, 가방 보관함 등 소비자가 이용하기 쉽도록 배치가 되어있어요
다만, 단점이 앞치마가 안 보였던!!!
가기 전에 사탕은 서비스!
03. 메뉴판
닭육수 라멘으로 선택했습니다.
04. 음식 사진
블랙 라멘은 정말 국물이 진한데
처음 드시는 분들은 어 짜다..?라고 느낄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면 추가 육수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 오리지널 맛 그대로 섭취
중면 면발이라서
기존에 먹던 세면보다 씹는 맛이 강하고
쫄깃쫄깃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느낌이 강해요
특히 닭가슴살이 부드러워서 먹기 편합니다.
퍽퍽 살이 아닌 부드러운 게 뭐랄까.. 표현하기 어려운 ㅠㅠ
목살은 수비드로 만든 고기라서 부드럽게 씹힙니다. 면하고 같이 드시는 게 맛을 느끼기 좋아요
마지막은 아마 죽순 같은데,
부족한 씹는 맛을 살려줍니다.
계란은 반숙이에요.
밥은 사이즈가 작아서 아쉽...
성인 남성은 밥을 2개 주문해 주세요!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길이길2님의 MY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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