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나카스 리버크루즈 후기 및 팁!

후쿠오카

나카스 리버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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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나카스 강에서 즐길 수 있는 낭만의 리버크루즈체험에 대해서 고민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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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위에서 감상하는 후쿠오카의 야경이 특히 매력적인 곳으로,

바쁜 도심과 강줄기가 어우러진 풍경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체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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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필수가 아닌 권장 체험"이었던 찐후기 말씀드릴게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방문 전 TIP

리버크루즈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예약이 가능해요

결제는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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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홈페이지 👇

https://river-cruise.urkt.in/ja/direct/offices/1318/courses/11356/calendars

那珂川リバークルーズ 【 中洲ナイトクルーズ30】博多の名所を巡るナイトクルージング★17:00

 

🚢 체험

나카스 리버크루즈의 출발점은 텐진 중앙공원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도보로 10분 남짓 걸었는데, 산책길도 예뻐서 지루함 없이 도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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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작은 가게와 카페들이 많아서 출발 전후로 시간을 보내기에도 딱 좋아요.

선착장 근처에는 벤치와 강변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는데, 낮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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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무드도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크루즈에서 일몰하는 모습을 보려고 18시에 예약했으나 이미 해가 다 떨어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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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로 예약하셨다면

현장에서 이름 확인 후, 현금 결제를 진행하시면 돼요

​

비용 : 3,000엔(2인 기준)

 

 

이후 크루즈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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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착장에서 관광객분들이 손 흔들어 주고, 잔잔히 물길을 가르며 서서히 출발하는 그 순간은 정말 항만도시 특유의 정취가 물씬 느껴졌어요.

여기에 라이브 연주가 더해지니 바다가 아닌 강만이 가질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이 와닿으며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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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에서 담요를 제공해 주긴 하지만 강바람이 추울 때도 있으니 미리 따뜻하게 입는 걸 추천!

약 30분 동안 이어지는 여정은 의외로 빠르게 느껴졌어요. 강변을 따라 포장마차와 캐널시티, 포트 타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험은 매력이 넘쳤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해양으로 나갈 때,

포트 타워 외에는 볼 게 없어요😭😭😭 그 외 배뷰 ㅋㅋㅋㅋ

 

 

 

 

체험을 하다 보면 다른 크루즈도 확인할 수 있는데,

거기서는 무려 해상 레스토랑 개념에 식당도 있어요! 다음에는 그걸 체험해 보는 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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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도심과 강의 낭만을 동시에 보고 싶다면 나카스 리버크루즈를 탑승하시는 걸 권장하오나

비용(3,000엔) + 소요 시간(30분 이내)라서 아쉬움이 커요

​

또한 가이드 설명이 일본어로만 진행돼서 이해하기 어렵고, 크루즈에서 이야기하다 보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QR코드를 통해 한글로 번역된 정보는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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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강에서 탑승하는 체험이기 때문에

날씨 변화가 빠르니 보온에 신경 쓰셔야 해요

 

 

📍 위치 안내

• 운영 시간 :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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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ons by sugil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