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사루카메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연남동에 위치한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4 맛집
사루카메에 다녀왔어요!
내돈내산 리뷰로 솔직한 포스팅 작성할께요!
인스타그램 👇
📍 매장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11:30 - 20:30
📅 휴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능
수량 한정 메뉴가 있어서 메뉴가 소진 시 주문이 불가능한 게 있어요!
🏢 매장 인테리어
사루카메에 도착하시면, 바로 문 앞에 있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등록을 하셔야해요!
평일 오후 7시 반 정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2팀 정도 있었어요!
웨이팅 등록 후 매장 측면에서 기다릴 수 있거나, 내부에서 기다릴 수 있어요
미쉐린 가이드를 받은, 꽃게라면을 먹고 싶었으나,
제가 방문하였을 때, 메뉴 소진으로 못먹었어요 ㅠㅠ
테이블석, 다찌석으로 구분되어 있고, 혼밥하기도 편한구조에요
다찌석으로 안내받았는데, 의자 아래에는 가방을 넣을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존재해요
자리에 사루카메라멘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
3줄 요악하면
1. 오리지널 버전으로 맛있게 먹는다
2. 개인 취향에 따라 조리료를 넣는다
3. 음료는 셀프
일본 고객분들도 많이와서 그런지 뒷면은 일본어 버전으로 적혀있어요
나무 인테리어로 따뜻하고, 엔틱한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어요
오픈된 주방이라서 요리하는 모습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요
또한 오픈되다보니, 주방이 청결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오픈된 공간이다보니
조리용 마스크를 하시면 더 청결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메뉴판
바지락 꽃게라면은 이미 솔드아웃이라, 바지락라멘 + 스테미너동 세트로 주문했어요!
📌 메뉴
사루카메의 메인 메뉴
바지락 라멘이 나왔습니다!!
매번 라멘집 가면 돈코츠 라멘이나 소유 등 다른 라멘으로 많이 먹어봤는데
바지락라멘은 처음 먹어봤어요!
맛 평가를 하면 면에서는 그닥 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단, 국물이 다시마와 멸치, 바지락으로 되어 있다보니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강해요
다른 돈코츠라멘은 국물을 3번 정도 마시면 입안이 텁텁한 맛인데, 사루카메는 깔끔해요!
조미료를 안뿌리고 드시는걸 추천할 정도에요
단, 국물을 다 드시면 약간의 짠맛이 남긴 남아요!
(타 라멘집들에 비하면 염도가 약해요!)
라멘에 차슈는 3개가 들어가며,
가리비는 1개, 바지락은 대략 10개 정도 들어가요!
스테미너동
쉐프 추천으로 되어있어서 세트로 주문했는데
스테미너동은 쏘쏘했어요
가정집에서 먹는 간장계란밥 같은 느낌이라, 별 다른 특색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다른 손님들은 스테미너동으로 주문안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다음에 방문하면 농후 탕탕멘으로 먹어볼 예정이에요!
특히 여성 손님분들이 농후 탕탕멘을 많이 드시던데, 엄청 맛있어보였어요!
깔끔한 바지락라멘을 드시고 싶다면 사루카메 추천해요!
(스테미너동은 딱히 권장하지 않아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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