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응암오거리
소곰집
안녕하세요. 맛집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입니다.
오늘의 탐험 일지 새절역에서 약 8분 거리에 위치한
소곰집 응암오거리점이에요
다른 고깃집과 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소곰집에 대해서 후기 남겨볼게요
인스타그램 👇
📍 매장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17:00 - 24: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능
새절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 매장 인테리어
방문한 날이 3월 3일이다 보니
별도로 삼겹살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가족 또는 회식하기에도 좋도록
넓은 공간이 있어요.
의자를 열면 외투 및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자리가 나오며,
각 자리마다 켈리 스푸너 큰 게 있어욬ㅋㅋㅋㅋ
일회용 앞치마도 각 코너마다 있으니 셀프로 가져가면 됩니다.
화장실은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어서
공용 공간인가 생각했는데, 남/여 별도 공간이에요!
📌 메뉴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이에요
새콤달콤하게 고기와 싸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제공해 줍니다.
소금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 포인트인 소금!
10가지로 되어 있는 다양한 소금이 있어요
들어있는 종류로는
황태, 후추, 김치, 바질, 깻잎, 파프리카, 오레가노, 쿠민, 가람마살라, 쯔란, 안데스소금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있는 6가지 종지는
소금을 담아 찍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안데스 소금은 다른 고깃집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라
먹어보지 못한 다양한 소금들을 하나씩 다 찍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또한 내가 원하는 소금을 섞어서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각종 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요
고기 같은 경우 세트로 주문했었는데
초벌이 된 상태로 고기가 제공돼요
고기는 직원분께서 구워주시며, 부위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고깃기름으로 기름칠을 한 후
제일 힘든 고기 굽는 시간
언제 구워지나요
참고로 호일에 감싸진 건 새송이버섯이에요
다 구워지면, 직원분께서 다 잘라주세요!
다 구워지면, 위와 같이 고기를 별도 보관해 줍니다.
해당 판에 계속 올려두면 고기가 타니까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취향에 맞는 소금과 찍어 먹어보니
다양한 소금의 향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김치 소금 ㅋㅋㅋㅋ
김치 맛이 하나도 안 나요
소곰집은 김치찌개가 유명한데, 오히려 색다른 메뉴인
순두부찌개로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두부 한 통이 다 들어간듯한 양!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데,
계란 프라이까지 같이 해서 제공됩니다
계란프라이 하나에 감동 받음ㅠㅠ
오늘도 마지막은 빈 접시 엔딩으로 가려고 했으나
서비스로 1인당 젤리뽀 1개씩 무료 제공해 주세요 + 사탕까지 무제한!
직원분들 친절부터 고기의 맛, 사소한 서비스까지
맛에 감동하고 서비스에 감동한 소곰집이였습니다!
이 글은 리뷰 노트를 통하여 본 업체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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