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남영동 맛집
다이빙룸
안녕하세요. 길이에요!
여자친구와 저녁 와인 한잔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찾으려다가 발견한 이곳!
다이빙룸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매장 방문 전 TIP 🎈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식은 네이버 예약 후
알림 받기를 하셔서 아이스크림 쿠폰을 챙겨가세요.
매장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 11:30 - 24:00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30)
휴무일 📅 : 연중무휴
주차 여부 🚘 : 지하주차장 가능 (요금 최초 1시간 천 원, 추가 10분당 500원)
매장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ivingroom.official/
매장 인테리어 🏢
다이빙룸 외관 인테리어
통유리로 되어 깔끔한 인테리어와 내부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다이빙룸 내부 인테리어
내부에서 제공되는 식기류 같은 경우 유리와 화이트로 맞춰져서 깔끔한 느낌으로 소개팅 장소 및 단체 회식, 대관 장소로도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음악도 시끄럽지 않게 앞에 있는 상대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와인 콜키지도 가능하지만,
다이닝룸 같은 경우 보틀 와인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직접 와인을 보고 만지면서 선택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준비된 와인 메뉴 선반에서 직접 와인을 고를 수 있으며, 직원에게 요청하시면 음식과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 외 기타 서비스로
다른 매장에서는 외투 보관을 의자 보관하거나, 뒤에 걸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빙룸 같은 경우
직원분께서 손님에게 확인 후 별도의 공간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메뉴판 📒
네이버 리뷰에 평가가 제일 후기가 좋았던,
스테이크&칩스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현재는 메뉴에서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돼지 안심 스테이크, 푸타네스카, 소비뇽 와인 2잔
로 주문하였습니다.
메인 메뉴 📌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와인이 먼저 제공되었어요
와인과 함께 스톤(참)이 제공됩니다.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참을 제공하는 이유는
내 와인글라스가 상대방과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제공된다고 합니다.
원하는 디자인으로 스톤(참)을 끼울 수 있어서 구분하기 편하고,
시각적으로, 음식이 기다리면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부분인데, 이런 서비스가 좋습니다!
케이퍼베리, 방울토마토, 엔쵸비, 베이컨, 블랙올리브 등
오감이 자극되는 푸타네스카입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올리브의 향이 강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엔쵸비 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디움레어로 구운 돼지 안심과 메쉬드 포테이터로 만든 안심 스테이크
부드러운 맛과 꽈리고추의 알싸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메인 디시에요.
이 글은 리뷰 노트를 통하여 본 업체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MY 플레이스
https://m.place.naver.com/my/5d74e9178f87a842bcdca27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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