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길이에요
회사 법인카드로 맛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던
온타이키친을 소개해 볼게요.
법인카드는 언제나 짜릿하죠
01. 📍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11:30 ~ 22:00 (L.O 21:00)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주차 여부 : 불가능
맛있게 먹는 팁!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 후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무려 2개의 쿠폰이 있어요!
02. 🏢 인테리어
사보이 시티 건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온타이키친 배너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이용했지만,
이후
먹고 나오니(약 12시 10분쯤) 많은 고객분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을 정도로
평일 점심 피크타임에는 손님이 많아요.
15개 정도의 테이블 있어서
회전율은 빠른 편이에요.
태국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액세서리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니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적혀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나옵니다 5분이면 충분히 메뉴가 나왔던 것 같아요
뿌팟뽕커리 제외!
또한
오픈된 주방으로 깨끗한 주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으며,
일회용 앞치마도 카운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03. 💬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은 심플하면서, 보기 좋아요.
메뉴 사진과 가격 설명이 보기 좋게 정렬
물통이 태국 느낌이 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04. 📌 메인 메뉴
메뉴판에서는 5천 원이지만 현재 매장에서 할인 중이라
차엔은 3,000원
패션후르츠 에이드는 4,000원이에요!!
개인적으로 차엔보다는 패션후르츠를 추천!!
태국 대표 볶음면인 팟타이가 나왔습니다.
생어거스틴만 가도 팟타이가 19,000원인데 무려 8,000원이 저렴!
요청 시 땅콩이랑 매운 고추는
무료로 제공해 주셨어요.
개인적으로 강한 향신료를 쌘 걸 못 먹는 타입이에요 ㅠㅠ
(와사비, 겨자도 안 먹는 편)
그래서 똠얌꿍은 1도 먹지 못하는데, 온타이키친 똠얌꿍은 약간 한국식으로 퓨전 된 맛이었어요!
신맛이 조금 강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국물만 한번 마셨습니다 ㅋㅋㅋ)
텃만꿍을 먹고 싶었는데,
팀원들이 주문을 못 하게(?) 해서 강제로 먹은 까이텃
한국에서도 먹는 치킨 날개 맛이라 ㅎㅎㅎ 감흥이 딱히 없었어요 ㅜㅜ
생어거스틴에서는 뿌팟퐁커리가 3만 원이 넘는데
여긴 무려 16,000원?!
물론 생어거스틴과 맛은 다르지만, 부드러운 게 튀김을 다 씹어 먹는 이 맛
한 마리를 혼자 다 먹었습니다.
카오팟, 나시고랭 등
회식이다 보니 엄청나게 주문한 ㅎㅎㅎ
이후 2차 주문도 했다는 거
뿌팟퐁커리는 1인당 1게를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생어거스틴과 비교하자면
생어거스틴은 전통 태국 음식이라면 온타이키친은 한국식으로 퓨전 된 태국 음식 맛이에요.
상암에서 저렴한 태국 음식을 찾고 계신다면 온타이키친 어떠실까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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