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험일지/맛집

압구정에서 느끼는 태국 향 압구정 까폼 (with 전 태국 안 가봄)

길리버여행기 2023. 9. 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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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욧 길이에요

압구정 로데오 갔다가 엄청난 웨이팅에 놀랐던

압구정 까폼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01. 📍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평일 11:30 ~ 22:00 / 주말 11:30 ~ 23:00

📅 휴무일 : 연중무휴

🚘 주차 여부 : 가능

(일요일, 공휴일에는 발렛파킹 서비스 미운영)

02. 🏢 인테리어
외관 인테리어
 
 

까폼 같은 경우 웨이팅을 테이블링을 통해서 받고 있어요.

만약 일행이 다 같이 안 오면 취소됩니다.ㅠㅠ

 

저도 그래서 한번 취소하고 다시 예약 잡았어요

 
 
내부 인테리어
 
 
 

평일 7시 반 정도였는데

웨이팅이 끝이 없을 정도예요 ㅋㅋㅋ

진짜 사람 많습니다!

 

03. 💬 메뉴판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김밥천국인 줄

 

뿌님 팟퐁커리 먹고 싶었으나, 고른 메뉴는

꾸에이띠어우느아와 팟 카파오 무 쌉

직원분에게 그대로 발음하려다가 실패함

04. 📌 메인 메뉴
밑반찬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건 이거 하나에요!

꾸에이띠어우느아 / 12,000원
 

주문한 꾸에이띠어우느아가 나왔어요

면은 기본인 센렉으로 주문했어요

이거 맛있습니다?!

 

태국을 직접 가서 먹어본 메뉴는 아니지만,

태국 맛이 안나고(똠얌 같은), 라멘처럼 국물이 진한지 않지만 깔끔한?

쌀국수와 라멘 사이랄까?

 

그리고 나오는 팟 카파오 무 쌉!

 
 

응?

사장님 이 메뉴 아닌데요..?

저희 카오 카무 주문 안 했어요.

 

먹어보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반납한 카오 카무

팟 카파오 무 쌉 / 13,000원
 
 

정상적으로 나온 팟 카파오 무 쌉

잘 비벼서 먹었는데

저는 와 맛있다는 아닌 그냥 쏘 쏘..?

태국에서 팟 카파오 무 쌉을 먹어본 여자친구 말로는

태국에서 먹는 게 더 향과 맛이 강하다고 하네요.

 

까폼에 너어무 사람이 많다면

까폼과 같은 브랜드 매장도 있으니 거길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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