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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령머드축제 및 보령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참여하기 위해
보령을 다녀왔어요.
너무 더운 올해 폭염 날씨를
극복하기 위해 먹었던 물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01. 위치 안내
영업시간 : 11:00 ~ 04:30(금, 토 05:30)
주차 : 가능
휴무일 : 연중무휴
02. 인테리어
점심시간 이후에 해산물이 리필되었어요!
호텔 옆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천장 층이 높아서 매장 규모가 엄청 커 보였어요.
그만큼 따뜻한 햇살이 들어왔어요.
날씨가 날씨이다 보니 따뜻하기 보던 더웠지만,
물론 에어컨도 빵빵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매장에서 대형 선풍기가 배치되어 있어요!
조개구이 특성상 더운 열기를 진정시킬 수 있는 이런 센스
03. 메뉴판
각 자리에서 패드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했어요.
전 조개구이가 아닌 물회를 주문했기 때문에 20,000원이었습니다.
04. 음식 사진
밑반찬으로는 무려 6가지를 받았어요.
다만, 다슬기를 먹고 싶었는데!!
이쑤시개가 안 보여요 ㅠㅠ
그리고 등장한 물회!
새콤달콤하면서 매운(?)
응???
청양고추가 들어서 매콤합니다!
매운맛을 물회로 진정하려고 했으나 또 매움(?)
전복, 해삼, 다양한 회 등
해산물은 다양하게 들어있었어요!
단점이
불판 커버가 따로 없는지, 화구 입구를 막을 수 없어서
밑반찬의 거리가 멀어져
이건 아쉬웠습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새콤, 매콤한 물회를 찾는다면
보령 여행 어떠실까요?
내돈내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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