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탐험일지/베트남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가정식을 원한다면 벱메인

길리버여행기 2023. 7. 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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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베트남 가정식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벱메인을 가보았습니다.

하지만 가보니 베트남 현지인들은 없고

한국인 100%

 

01. 위치 안내

벤탄 시장에서 가까워요!

여기 골목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02. 인테리어
 
 

오픈된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많이 더워요...

매장 안에 에어컨이 한 대 작동 중이지만

더우니 참고해 주세요!

 

또한 벱메인은

카드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오직 현금만 받아요

이건 좀 선 넘은 듯!!

 
 
 
 
 

각종 소스 및 도구는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어요

 

03. 메뉴판
 
 
 
 

현지 가정식으로 표현했지만,

이미 다 먹어봤던 메뉴들 ㅋㅋㅋㅋ

하지만 또 먹어봐야죠

 

04. 음식 사진
스프링롤 119.000동(6,500원)

 

 
 

속이 꽉 차고 부드러운 게

먹기 좋았어요!

 
 

모닝글로리

이젠 빠지면 섭섭한 모닝글로리

매장마다 만드는 방법이 다른데 뱁메인에서는 고기를 함께 제공해 줍니다.

 
 

코코넛 볶음밥

개인적으로 벱메인은

볶음밥 요리를 잘한다고 느꼈어요

밥알을 꼬슬꼬슬하게 정말 잘 볶아낸다!라고 생각할 정도

나중에는 코코넛을 들고 파먹을 정도였어요 ㅋㅋ

다만 양이 적어요!

코코넛 사이즈가 한 손바닥에 들어올 정도였습니다.

반세오 139.000동(7,600원)
 

개인적으로 냐항응온 반세오보다

벱메인 반세오가 더 맛있었습니다.

(다만 벱메인이 만동 더 비싸요!)

다만 고수 좀 빼주고 다른 야채 좀 주지

고수가 거의 산처럼 주시는 ㅠㅠㅠㅠ

코코넛 주수와 연유커피
 

개인적으로 벱메인은 비추

만약에 가실 거라면 메인메뉴인

로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외에는 이미 다른 베트남 매장에서 다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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