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1군 프리미임 레스토랑 냐항 응온(nha hang ngon)

호치민 1군에 위치한

냐항 응온 레스토랑을 방문해 봤어요.

다른 매장들도 많은데, 제 기준에서 어땠는지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01. 위치 안내

호치민 1군으로

청사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 숙소는 벤탄 시장 쪽이라서 걸어갔는데, 어우 더워 죽을 뻔 ㅋㅋㅋ

 

벤탄 시장 쪽이면 그랩으로 이동 권장합니다.

 

02. 인테리어

냐항 응온 입구

 

꽃으로 도배된 입구가 너무 이뻐요!

위에서는 물을 분사하고 있어요

 

 

레스토랑 가운데는 미니 가든이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인분들도 특별한 날

또는

지인을 초대할 때 오는 고급 레스토랑이었어요!

 

 

 

 

 

 

 

 

가운데 미니 가든을 주변으로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요.

​

냐항 응온에 단점이 하나 있어요.

오픈된 레스토랑이다 보니, 에어컨이 없어요.

 

다만, 화장실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자리에 앉자마자 화장실로 직행 ㅋㅋㅋ

 

03. 메뉴판

 

 

 

 

 

 

 

 

 

 

 

 

저 같은 선택 장애는

고르기 너무 어려운 메뉴판 ㅋㅋㅋㅋㅋ

결국 메인 메뉴 몇 개만 주문하기로

 

04. 음식 사진

다행히 물은 얼음 물로 제공

파인애플 볶음밥 160.000동 (8,800원)

 

 

 

처음 나온 메뉴는

볶음밥이에요!

처음에는 사이즈가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습니다 ㅠㅠ.

맛은 있었으나, 아쉬움이 컸어요.

또한 다음 메뉴가 바로 나오지 않고 텀이 있어요.

분짜 110.000동 (6,000원)

 

 

 

 

참고로 고수를 못 먹는데,

고수를 빼달라고 말을 못 했더니 고수랑 같이 나온 ㅋㅋㅋ

맛은 한국에서 먹는 분짜 같았습니다.

​

다 먹으니까

나온

반세오 120.000동 (6,600원)

 

반세오는 직원이 커팅을 해줍니다.

이 직원분은 경력이 많아 보이지 않았어욬ㅋ

 

 

제일 맛있었던 반세오!

​

결론적으로는

1번은 방문하기 좋으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다른 맛집이 너무너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