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버스에서 맞이한 달랏 아침 원래 가고 싶었던 리엔 호아 베이커리가 아침 5시부터 오픈한다는 걸 구글에서 확인하고 바로 그랩으로 이동했습니다 꼬질꼬질한 상태로 열심히 찾아가는 중 다행히(?) 저희가 예약한 호텔과 가깝고 제일 먹고 싶었던 반미를 먹을 수 있는 생각에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베트남 현지 시간 6시 33분 이미 많은 베트남 분들이 리엔 호아 베이커리에서 빵을 주문하고 있었어요 주문을 하면 바로 싱싱한 야채와 고기로 반미를 만들어줘요 (아 제가 고수는 싫어해서 주문 후 아래 이미지를 보여주더니 빼주셨어요.) 세트로 주문해서 그런지 가격이 25,000동 정도 되었어요.(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 리엔 호아 베이커리 반미 바게트 빵처럼 보여서 엄청 딱딱할 줄 알았는데 겉바속촉를 제대로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