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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주교육원 비어 테이스팅 서베이 맥주를 다르게 마시는 시음 원데이클래스

길리버여행기 2026. 9.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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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한국맥주교육


안녕하세요. 여러분👋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

평소 퇴근길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 내가 어떤 스타일의 맥주를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마셔본 적 있으신가요? ✨

​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맥주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전문적인 시음법을 알려주는

한국맥주교육원 비어 테이스팅 서베이 시음 원데이클래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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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맥주를 마시고 즐기는 자리가 아니라, 다채로운 원료의 향과 풍미를 미각과 후각으로 감지하며

나만의 맥주를 알아갈 수 있는 참신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 한국맥주교육원이란??

한국맥주교육원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맥주 전문 교육기관이에요.

 

단순히 맥주를 마시는 것을 넘어 취향과 감각

정규 맥주 교육부터 씨서론 과정, 맥주관리사 과정, 일일 클래스, 기업·단체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맥주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어요.

 

인사동이라는 위치 자체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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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수업을 듣고 나서 인사동이나 북촌 쪽으로 이어서 데이트나 나들이 코스를 잡기에도 괜찮은 위치거든요.

인사동에 위치한 전용 공간에서 소그룹 및 기업 대상 시음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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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oreabeeracademy

 

🏢 인테리어
외부 및 내부 인테리어
 

비어 테이스팅 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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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잘 아는 사람을 모아서 평가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평소 대중적인 라거 위주로 맥주를 즐기던 사람들의 솔직한 반응을 확인하는 것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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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맥주 시음회라고 하면

"홉의 아로마가 어떻고요, 몰트의 캐릭터가 어떻고요, 에스터가 어떻고요."

​

이런 전문적인 이야기를 먼저 들을 것 같잖아요.

 
 

그런데 비어 테이스팅 서베이는 다르더라구요

​

먼저 내가 느낀 걸 적어요. 그다음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방식이에요.

​

정답을 알려주기 전에 내 취향부터 확인하는 것!!

이게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 행사 진행!! 맥주 시음 절차
 

비어 테이스팅 할 때 같이 제공되는 간식들이에요.

 
 

행사 진행은 시음 맥주를 마신 뒤 여러 항목에 대해 의견을 작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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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과 향은 어땠을까? 맛과 향, 질감 등을 자유롭게 적어요.

전문적인 맥주 용어를 몰라도 괜찮아요. "상큼하다", "과일 같은 느낌이다", "생각보다 부드럽다", "내 취향은 아니다"

이런 식의 솔직한 표현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거죠.

​

2. 라벨 디자인과 첫인상

맥주를 선택할 때 맛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처음 보는 맥주를 발견하면 결국 눈에 들어오는 건 캔이나 병의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라벨 디자인, 외관, 폰트, 전체적인 첫인상도 평가 대상이에요.

맛을 보기 전에 이미 우리는 맥주를 한 번 선택하고 있다는 것.

 
 
 
 

처음 보는 맥주를 마신 뒤 "이 맥주 얼마일 것 같아요?"

참가자가 소매점에서 구매한다고 생각하고 가격을 적으면, 생각보다 꽤 다양했어요

​

같은 맥주를 두고 누군가는 3,000원 정도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12,000원 정도라고 예상하는 식이에요!

생각해 보면 재미있죠.

​

맛은 하나인데 가격에 대한 인식은 사람마다 완전히 다를 수 있으니까요.

"내가 맛있다고 느낀 맥주가 과연 얼마까지라면 구매할까?"

​

이 질문을 직접 해보는 것만으로도 평소 맥주를 마시는 방식이 조금 달라져요.

 
 

처음 마셨던 바빅 맥주는 저에게는 동남아 맥주 같아서 별론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안성재 쉐프에 모수에 판매되는 라거 맥주 중 하나였어요!!!

 
 

네 번째 질문도 재미있어요. "이 맥주는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릴까?"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마시면 좋을까?" 를 생각해보는 거예요.

​

평소 우리가 생각하는 맥주라고 하면

​

치킨, 피자, 삼겹살, 여름, 퇴근 후 한 잔

정도가 떠오르기 쉽잖아요.

​

그런데 다양한 맥주를 경험하다 보면 생각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

가볍게 마시는 맥주도 있고,

향을 천천히 즐기는 맥주도 있고,

음식과 함께했을 때 매력이 더 살아나는 맥주도 있으니까요.

 

중간에 문제를 제출하시는데, 맞추면 상품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프로그램에서 꽤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요. 참가자끼리 시음 중에 서로 의견을 주고받지 않도록 한다는 점이에요?????

​

왜냐면,

사람은 다른 사람의 반응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에요.

​

내가 처음에는 "그냥 괜찮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옆 사람이 "와, 너무 시다!"

라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나도 신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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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낀 내 감각을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오염시키지 않는 것.

이게 단순한 맥주 모임과 가장 다른 부분 중 하나예요.

 

ℹ️ 총평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하나 고르라면 마지막 질문이에요.

바로 "설명을 듣고 난 뒤 이 맥주를 사고 싶은 마음이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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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맥주가 설명을 듣고 나니 궁금해질 수도 있고,

반대로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 구매 의향은 그대로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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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맥주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라고 듣는거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경험이였어요

 

📍 위치 안내
한국맥주교육원 서울 종로구 인사동3길 10
  • 🚘 주차: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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