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험일지/맛집

[건대] "찐" 중국 본토의 양꼬치 맛집 「매운양갈비」

길리버여행기 2022. 11. 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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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안내

주차 여부 : 불가능

 

2. 매장 인테리어
실외 인테리어 모습
실내 인테리어 모습

8시에 방문하였는데 거의 모든 테이블이 만석이었습니다.

테이블 수는 7개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메뉴판

주문 시

먹고 싶은 메뉴를 수량을 적어

사장님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4. 음식 사진

자리에 착석하면

중국인에게는 기본 안주

해바라기씨와 양꼬치 시즈닝이 제공됩니다.

 

그 외 쯔란과 시즈닝

부족한 소스는 테이블에 같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양갈비 2인분 기준 / 34,000원

중국 본토인 경우 테이블에 굽는 방식이 아닌

직접 구워서 가져다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 손님이 굽지 않아도 된다.

단점 : 음식의 주문을 많이 한 경우 식을 수 있습니다.

매운양갈비에서는 소량으로 주문하셔서 천천히 음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징어 / 16,000원

매운양갈비에서는

3가지의 소스로만 음식을 요리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양갈비에서 먹었던 맛이 오징어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건두부 / 6,000원 (좌), 빵 / 4,000원 (우)

건두부안에는 고수가 같이 있기 때문에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건두부가 아닌

건두부껍질구이로 주문해 주셔야 합니다!

 

건두부와 빵 둘 다 겉바속촉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부추 / 6,000원 (좌), 고추구이 / 6,000원 (우)

부추인 경우 별도로 드시는 것보다는

고기와 함께 드세요!

 

고추구이는 오이고추가 아닌 매운 고추입니다.

다만 구워서 매운맛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건두부껍질구이 / 5,000원

건두부에는 고수가 들어갔으면 건두부껍질구이는 고수가 없는

순수한(?)건두부 요리입니다

쫄깃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원 / 25,000원

처음 마셔보는 설원(고량주)이었는데

연태 고량보다 양도 많고, 가격도 동일합니다.

연태 고량의 순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후기 : 건대에서 제대로 된 중국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매운양갈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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