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비행 전 약간의 여유와 편안함을 누리고 싶다면 공항 라운지는 필수죠.
그래서 이번에 무료로 김포공항 라운지를 다녀왔습니다.
첫 국제선 라운지를 이용해 봤는데
시설은 어떤지, 정말 편리한지, 그리고 음식이나 다른 서비스는 어떤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김포공항 라운지의 알짜 정보를 모두 알려드릴게요. 이제 비행기 타기 전, 조금 더 럭셔리한 시작을 느껴보러 떠나보실까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방문 전 TIP
저 같은 경우 상하이 출국 전날 카드를 발급 받아 무료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 카드는
카드상품/안내>카드 | 국민의 행복생활 파트너 KB국민카드
플라스틱카드와 USIM카드가 동시에 신청됩니다. 해당 플라스틱카드를 이미 보유하신 경우 [USIM카드만 신청]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card.kbcard.com
국민 위시 트래블 카드!
무려 최초 발급 받은 카드는 실적 없이도!!!!
(사용등록일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는 전월 실적이 30만 원 미만 시에도)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바로 2번 이용하고 카드해지가 가능해요
🏢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이용하기
라운지는 국제선 쪽 출국심사를 마치고 바로 찾을 수 있어요.
특히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국제선 3층에 위치해 있어서 길 잃을 염려가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위치 정보는 라운지가 출국장 근처에 딱 있어서 찾기도 쉽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면 바로 볼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주변 환경은 깔끔하고 라운지가 어느 정도 프라이버시가 잘 유지되고 있어서 조용했답니다.
라운지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건, 꽤 세련된 느낌이라는 거였어요.
공간 자체는 국내의 스탠다드한 공항 라운지 크기인데, 실내조명이 따뜻해서 고급진 호텔 라운지에 들어온 기분이었답니다.
사람이 많으면 복잡할 것 같은데, 그날은 시간대가 적당했는지 넉넉한 자리가 있었어요.
라운지 내부는 굉장히 깨끗하고,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긴 비행 전에 여유를 만끽하기에 좋았어요.
우선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음료, 간단한 음식, 그리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요.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따뜻한 음식 선택이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스프부터, 빵, 각종 샐러드 등
심지어 라면까지 있어서 간단히 속을 채우기에 충분했답니다.
물론 음료 쪽은 더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어요.
커피머신으로 직접 추출하는 커피는 카운터 커피 샵 못지않았고, 오렌지 주스부터 술까지 마련되어 있었어요.
✅ 결론
비행 전 여유로운 휴식과 맛있는 간식을 원하신다면, 김포공항 라운지는 분명히 좋은 선택지입니다.
시설과 서비스가 깔끔하게 관리되어 불편함이 없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만족도를 더했어요.
결론적으로 이 라운지는 분명히 큰 장점을 가진 공간이에요.
비행 전의 긴장을 풀고, 간편한 식사를 즐기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아쉬운 부분 역시 크게 단점을 꼽을 정도는 아니었고요.
만약 김포공항을 자주 이용하거나 PP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다면, 라운지를 꼭 한 번 경험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 비행에서도 꼭 라운지를 다시 이용할 예정이에요!
📍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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