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탐험일지/맛집

[연남동] 미슐랭 출신 셰프가 요리하는 맛집 「가스트로스페인」

길리버여행기 2022. 9.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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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감바스 말고는

스페인 요리를 먹어본 적이 없는

스페인 요리 도전기...


1. 위치 안내

 

주차 여부 : 불가능

 

 

2. 매장 인테리어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단체석

테이블은 야외 및 포함해서 약 10개 정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사진이 흔들린지 이제서야 봄...

 

 

바르셀로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의 스페인 요리

기대 기대

(미슐랭 몇 스타인지는 못 물어봤습니다 ㅠㅠ)

 

3. 메뉴판

메뉴판은 QR코드로 확인을 해주셔야 돼요!

QR코드 확인되면 가스트로스페인 블로그 메뉴판으로 바로 이동됩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서로 메뉴판을 별도로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 요리를 좋아하는 친구가 주문을 해줬어요

 

요리류는

새우 빠에야, 뿔뽀, 멜론 꼰 하몽

 

마실 것는

상그리아, 띤또 데 베라노

 

4. 음식 사진
상그리아 7,000원 (왼쪽) / 띤또 데 베라노 7,000원 (오른쪽)

처음 마셔보는 이 맛....

와인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상그리아는 와인 + 사이다

띤또 데 베라노 와인 + 콜라

라고 하며 알콜 도수는 체감상 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뿔뽀(21,000원)

빨간색이 뿌려져있길래

고춧가루인 줄 알았더니

 

매운맛이 1도 없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에요

뿔뽀랑 같이 제공해 주는 바게트랑 함께 먹으면

와인이 땡깁니다..

 

 

새우 빠에야 / 29,000원

개인적으로 향신료를 좋아하지 않는데

(마라, 고수 등을 좋아하지 않아요 ㅠㅠ..)

 

빠에야 향신료는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하다고 표현해야 하는지...

엄청 맛있었습니다

 

 

하몽 커팅 중...

 

멜론 꼰 하몽 / 19,000원

뷔페에서 먹어본 하몽은 짜기만 해서

좋았던 기억이 없는데

 

여기 하몽은 짜지 않고 육포처럼 씹는 맛도 있고

씹을수록 단맛이 났습니다

멜론하고 같이 먹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올리브, 피클, 할라피뇨는 지원분에게 요청하면 가져다주십니다.

 

 

먹다 보면 술이 땡깁니다

 

 

후기 : 처음 먹어보는 스페인 요리 주관적인 편견을 버리고 도전해야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https://m.place.naver.com/my/5d74e9178f87a842bcdca274/review?categoryId=&filter=image&sort=recentDesc&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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