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진세이 아키토리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연남동에 위치한 진세이 라멘이에요!
평상시에는 라멘집으로 운영하다가
저녁 인원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꼬치 오마카세를 먹고 왔어요!
🎉 방문 전 TIP
진세이 꼬치 오카마세는 금, 토 오후 5시/7시 두타임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꼭!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 매장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11:30 - 23: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 주차 : 주차 불가
차선이 2차선이라 인근 주차가 불가능해요
🏢 매장 인테리어
진세이는 2층에 위치해
계단을 통해 올라가거나, 계단 뒤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어요
저녁 시간에도 라멘과 함께 꼬치를 운영하기 때문에
꼬치 오카마세를 즐기려는 고객분들과 라멘을 즐기려는 고객분들이 다양하게 계세요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게 가운데 있는 미니 테이블!
다른 매장이었다면, 손님 테이블로 사용할 텐데
사장님 인테리어 감성이 있으세요!
거기에 로망인 슬램덩크!!!
그 외 다양한 일본식 주류도 판매하고 있는데
연남동에서 보기 힘든 고구마, 보리 쇼츄가 있어요!
호불호가 나눠지는 술이지만, 술을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그 외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진세이 인테리어
특히 시계는 정말 땡 땡 땡~ 하면서 울려요!!
오픈 주방으로 손님들도 깔끔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 먹은 꼬치는 테이블에 있는 꼬치 보관함에 넣어주시면 돼요
📒 메뉴판
메뉴판은 앞 뒤면으로 되어 있어서 한눈에 들어와요
술을 좋아하지만, 전 날 술을 거하게 마셔서
고구마쇼추가 아닌 하이볼로만 주문했어요
📌 메뉴
꼬치 오마카세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이에요!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건 총 2종이에요
양배추랑 오이타다끼
단, 오이타다끼 같은 경우 추가 리필 시 비용이 발생해요!
짭조름하면서 은은한 신맛이 입맛을 돋아요!
오픈 주방이라
실시간으로 꼬치를 라오스산 비장탄을 사용해서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정성스럽게 양념을 하는 모습, 기름기를 자르는 모습 등 세심하게
구워주셔서 맛에 대한 무한 신뢰가 생기는 중 ㅋㅋㅋㅋ
처음 받은 부위는 목살!
참고로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경될 수 있어요
퍽퍽살이라고 생각했지만
소스가 신에 한수!
와사비 같은데 아니에요
키위 같이 상큼하면서 약간의 와사비 같은 맛이랄까!
그 외에도 총 7종에 꼬치!
다 구워진 꼬치는 앞에서 가져오시면 돼요!
꼬치도 물론 맛있지만, 구운파가 향이 가득 담아서 진짜 너무 맛있어요
꼬치를 먹다 보면 빠질 수 없는
생맥주까지 한잔하다 보면
마지막 꼬치와 구운 표고버섯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수북이 쌓인 꼬치들과 빈 접시를 바라보면서
배부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끝난 게 끝난 게 아니에요!
진세이 대표 메뉴
시오 미니 라멘까지!!
다른 라멘집과 다르게 깔끔한 육수 맛이 일품이라
배를 더욱더 든든하게 만들어줘요
디저트로
진세이에서 직접 만든 새콤달콤한 샤베트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이 가득 들어간
진세이 야키토리에 꼬치 오마카세
1인당 29,000원으로 이런 구성이면 혜자죠?!
해당 리뷰는 업체에게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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