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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엉클잭하우스(Uncle Jack House)
안녕하세요. 길이에요!
세부 마지막 날, 떠나기 전
세부의 현지 음식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을 알아보던 중 발견한 엉클잭하우스
어땠는지 이야기해볼게요
매장 방문 전 TIP 🎈
- 막탄 지역 내 리조트 픽업/픽드랍 서비스가 가능해요 (비용 별도 발생)
- 사장님이 한국인이라 예약은 카카오톡으로 무려 한국어로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예약 👇
매장 위치 안내 📍
- 운영시간 ⌛ : 12:00 - 22:00
- 휴무일 📅 : 매주 화요일
매장 인테리어 🏢
오픈이 12시부터라 사장님에게 양해 받고 30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사장님한데, 크림슨 리즈토에서 챙긴 무료 맥주 마셔도 되는지 조심스럽게 이야기드렸는데
사장님이 드셔도 된다고 하셔서 기분 좋게 말씀해 주셔서
맥주 마시면서 20분 기다렸습니다 ㅋㅋ
메뉴판 📒
엉클잭하우스는 부가세 10% 별도 계산해 주셔야 해요.
주문 시 부가세 10%을 계산하시면서 주문하셔야 합니다.
메뉴 📌
맥주와 마시기 딱 좋았던 바삭바삭한 과자
사장님이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국도 밑반찬으로 제공돼요
무려 조개탕!
국물은 시원하고, 조개가 탱글탱글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모닝글로리와 비슷한 쉬림프 캉콩을 주문했어요
맛은 모닝글로리와 다른데 매콤하기도 하고 아삭하면서 어 이거 국내로 가져가고 싶다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밥은 역시 갈릭이죠? 마늘의 알싸하고 씹는 맛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남아 특유의 날밥이 전 좋아요
소스랑 비벼 먹으면 엄청 맛있더라고요
사장님 추천으로 주문한 새우튀김
추천하신 이유가 있어요 바삭한 마늘 튀김에 바삭한 새우
튀김까지 싹싹 긁어서 먹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유의 잎 향기로 치킨의 누린 향이 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가세 10%까지 해서 1,215페소(29,172원)으로 결제하였습니다.
세부 물가로 하면 비싼 곳이지만, 맛이 용서해 줍니다 ㅋㅋㅋㅋ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MY플레이스
https://m.place.naver.com/my/5d74e9178f87a842bcdca27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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