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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영이라면 역시 다찌죠?
원래 다찌는 일본어지만, 통영에서는 술을 시키면
푸짐한 안주를 계속 서비스로 제공하는 문화에요.
즉, 통영은 다찌를 먹으러 가야 합니다 ㅎㅎ
01. 📍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4:00 ~ 24:00 (손님이 있으면 계속 운영한다고 합니다.)
📅 휴무일 : 연중무휴
🚘 주차 여부 : 불가능 (앞에 한대 정도 가능하지만, 어려워요 ㅠㅠ)
02. 🏢 인테리어
먹느라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한 큭
먹는 모습으로 내부 인테리어 대체 ㅎㅎ
03. 📌 먹어보자
다찌는 매번 제철 음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메뉴는 계속 계속 변경돼요!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신 6종
아직 메인 메뉴가 안 나왔는데?
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사장님
시원한 술은 나왔는데!
아직 메인 메뉴가 안 나왔어요!
이제 슬슬 등장합니다
전체 사진을 찍으려고 자리 세팅 중인데
사장님
"아직 더 나와야 해요"
첫 번째 나온 메뉴들은 합치고 사진 촬영 후에
이후에도
성게알, 샐러드, 매운탕, 과일 등등
5가지 이상 나왔지만
먹느라 사진을 포기 ㅋㅋㅋㅋ
계속 쌓여가는 소주 병과
다찌들 ㅋㅋㅋㅋㅋ
결국 먹다 먹다
술로 기절해서
이순신 장군님 앞에 무릎을..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저와 비슷한 성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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