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랏 케이블로 죽림선원 및 다딴라 폭포를 방문한 내용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달랏에 방문 예정이라면 다딴라 폭포에 있는 루지를 꼭 타보세요
존잼.. ㅋㅋㅋ
01. 달랏 케이블카 위치 안내
달랏 케이블카에서 왕복으로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하필 비가 오다 보니, 티켓이 젖어서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


케이블카를 10분 정도 타면 죽림선원에 방문해요.
왜 프랑스가 달랏을 식민지로 하려고 했던 게 이해될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비구름 때문에 어둡어둡 하지만
프랑스 근대 도시 건축이 아름다웠습니다.
02. 죽림선원

케이블카를 내려서 길 따라가면
죽림선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길 따라가면 죽림선원 정문이 아닌
옆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간 후 정문에서 다시 촬영 ㅋㅋ


많은 베트남 현지 분들은 죽림선원에서
기도 중이니 조용히
이후
그랩을 불러서 다딴라폭포로 이동
03. 다딴라폭포
그랩으로 약 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이 코스를 이동하는지
죽림선원 입구에서 대기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04. 다딴라폭포 가는 길

1인 왕복에 200,000동(11,000원 정도)
비가 점점 오더니 거의 급 소나기급 ㅠㅠ




이미 티켓은 샀고
비 맞으면서 즐기기 시작
고프로를 가슴에 달아뒀는데,
제가 턱으로 버튼을 눌러서 종료된듯한 ㅠㅠ
정말 재밌습니다 ㅠㅠ
속도가 속도이고, 폭우가 오다 보니 ㅋㅋㅋㅋ
눈도 못 뜨고 타기 시작


내리막길에서는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도착한 다딴라폭포에
즐기기 시작 ㅋㅋㅋ







"날씨가 좋았다면"
라는 아쉬움과 바로 올라가는 루지로 탑승합니다.
올라가는 길은 타입 랩스로 촬영하였습니다.
중간에 살짝 루지를 타는 길이 있지만, 대부분 올라가는 게 전부에요.
이후 다딴라폭포에서 동일하게 그랩을 부른 후
죽림선원으로 돌아갔습니다.
죽림선원에서는
돌아가는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다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이젠 저녁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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