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가 직접 잡아 만드는 싱싱한 해물라면 맛집 「협재해녀의집」
제주도 협재에 위치한
"협재해녀의집"은 해녀분들이 직접 잡아 만든
싱싱한 해물들로 만든 해물라면이 유명한 맛집입니다.
싱싱한 해물라면 그러면 시작합니다!
01. 위치 안내
영업시간 : 09:30 ~ 20:3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6: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주차 : 가능(대략 10대 이상)
02. 인테리어
수조에 싱싱한 해산물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바로 내부로 들어가면
리모델링을 하신 건지
외관과 다르게
깔끔하게 엔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해주셔야 돼요!
일요일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16:00에 바로 들어가서 먹었는데
바로 4팀이 들어왔습니다.
피크 시간 때에는 참고해 주세요!
03. 음식 사진
밑반찬 4종
특히 개인적으로 마지막이 반찬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톡톡 씹히는 맛도 좋고, 양념이 적당히 되어 있어서 라면과 찰떡궁합이에요!
(밑반찬을 혼자 2번이나 리필했다는 건 비밀...)
해물라면은 스프가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어서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해녀분들이 잡아온 신선한 해산물들은 정말 싱싱합니다.
제가 먹을 때는 전복 1개, 새우 1마리, 소라 1개, 게 반통
외 홍합, 주꾸미 등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바다에서 직접 잡아온 것이라서,
특유의 바닷속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재해녀의집"은 해녀가 함께 운영하는 가게이기 때문에,
멋진 바다 전망과 함께 북적거리는 해녀들의 모습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제주에서 생명력 넘치는 바닷속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이번에도 제가 알려드리는 정보가 유용했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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