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창푸악 야시장, 노스 게이트 재즈 펍 후기
치앙마이
🏝 치앙마이 밤의 감성 코스
창푸악 야시장 & 노스 게이트 재즈 펍 완전 정복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요즘 치앙마이에 대한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숙소 체크인 후 바로 치앙마이 메인 코스!
가장 매력적인 밤 코스
바로 창푸악 야시장과 노스 게이트 재즈 펍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이 밤, 당신도 준비되셨나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창푸악 야시장
숙소 체크인 후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올드타운 북쪽 끝에 자리한 ‘창푸악 야시장’이에요!
👉 도보로도 가능하고, 툭툭 타면 10분이면 도착!
야시장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고소한 음식 냄새와 함께 활기가 확 느껴졌어요!
낡은 간판, 플라스틱 테이블, 그리고 자유롭게 웃고 먹는 사람들...
✨ 이게 바로 치앙마이만의 힙한 감성!
여기는 화려하진 않지만 진짜 살아있는 여행지 느낌이에요!
다른 메뉴도 많았지만 수끼부터 먹으러
메뉴판을 보면서 주문은 어렵지 않게 가능했어요
영어로 이야기하다 보니 쉽게 주문 완료!
100% 야외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위생에 예민하신 분은 주의해 주세요
✔️ 강력 추천 메뉴 리스트!
🥩 창푸악수끼 볶음요리 (돼지고기/닭고기 + 야채 + 누들)
→ 구수하고 담백해서 입맛 없을 때도 쏙쏙 들어가요!
🐷 카오카무 (현지식 족발덮밥)
→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럽고 밥이랑 찰떡!
수끼는 닭과 돼지로 2종류로 주문했고
가격은 총 138바트 약 5,800원!!!
맛은 와 엄청 맛있다!! 느낌보다는 괜찮네 정도였어요
간식이라고 생각하고
싹싹 다 먹은 다음에 바로 야시장 투어 스타트!!
각종 해산물과 음식으로 가득한 창푸악 야시장
망고주스 같은 경우 50바트로 2,100원이었어요
그 외 꼬치도 먹어보고
(꼬치는 제품별로 가격이 상이해요)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빙수 같은 게 있어서 저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팥빙수(연유 X) 같은 느낌이고 부아로이라고 해요
맛은 생각보다 맛있어요! ㅋㅋㅋ
가격은 75바트로 3,100원 정도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구조예요
📒 노스 게이트 펍
든든히 배 채우고 근처 ‘노스 게이트 재즈 펍’으로 이동했어요.
툭툭이를 타도되지만, 거리가 가까워서 걸어가도 충분해요!
펍 안으로 들어서자
🎶 현지 밴드의 라이브 재즈가 가득 울려 퍼지고 있었고
현지인과 외국인들이 함께 박수 치며 노래에 빠져 있었어요.
무대는 작지만, 그래서인지 공연자와의 거리감이 거의 0이라는 점!
음악이 훨씬 생생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아쉬운 점
1. 야시장은 야외라 모기나 벌레에 민감하신 분들은 준비 필요!
2. 재즈 펍은 좌석이 협소해서 늦게 가면 자리에 앉기 어려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곳에서의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치앙마이의 밤이었어요.
💗 조금 불편해도 더 큰 감동이 기다리는 곳!
✅ 결론
치앙마이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창푸악 야시장 & 노스 게이트 재즈 펍 조합은 꼭 가보셔야 해요.
✔️ 맛있는 음식
✔️ 살아있는 음악
✔️ 현지의 밤을 느낄 수 있는 공간
🌙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음 가득 여유와 감성을 채우는 치앙마이의 밤.
이 코스,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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