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브레이크 타임에 웨이팅 필수 맛집 「잘빠진메밀」
01. 위치 안내
주차 : 불가능
경복궁역 2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서촌 맛집 잘빠진메밀입니다.
평소 메밀국수를 좋아해서 자주 먹으러 다니는데 여기는 진짜 찐이에요!!
02. 매장 외관 인테리어
간단하게 인왕산으로 등산하고
점심으로 막걸리에 파전 먹으러 왔다가 낭패봤습니다 ㅠ
점심시간에 도착했으나 웨이팅이 거의 20팀 정도!!
오기로 다른 매장에서 점심 먹고 카페에서 쉬다가
오후 타임까지 기다렸습니다
오후 오픈 시간 30분 전에 매장에 도착했으나 이미 10팀이 웨이팅인 거 실화..?
03. 매장 내부 인테리어
1층은 카운터이고 실제 자리는 2층에 있습니다.
약 14개 정도 테이블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04. 메뉴판
메뉴판을 보자마자 막걸리부터 찾아본!!
시그니처 메뉴인 메밀꽃 만두전골 한상 2인분과 막걸리 샘플러를 주문하였습니다!
05. 음식 사진
메밀 물은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김치인 경우도 간이(맵거나, 짜거나) 쌔지 않고
애피타이저처럼 간단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단점이 있었어요.
2인이지만 나오는 메뉴가 많다 보니 테이블 협소합니다ㅠ
(물티슈 사진이 걸리네요!)
100% 순메밀로 만든 국수인데도 면발이 쫄깃하고 육수랑 조합이 좋아서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수육이랑 만두도 퀄리티 대박이에요
수육과 유자를 같이 먹어본 건 처음이에요!
기대하던 막걸리 5종 세트가 나왔습니다!
5종 중 4종은 막걸리가 정해져있고 1개는 달마다 변경돼요.
생각보다 막걸리 샘플러는 오래 걸립니다!
내가 마신 막걸리가 무슨 막걸리지?
궁금하면 바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도 취해서 집에 가야겠습니다
후기 : 겨울에는 따뜻한 만두전골, 날 풀리면 파전에 막걸리... 여긴 평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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