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소개팅 장소로 분위기 좋은 PIMFY 핌피 홍대
홍대
PIMFY(핌피)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홍대에 신규 오픈한 핌피에 다녀왔어요
이태원이 본점인데, 이태원과 다른 느낌과 갬성을 느낄 수 있는 핌피 홍대점!
협찬을 받았지만, 솔직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 방문 전 TIP
핌피 같은 경우 네이버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요
상수역 근처와 가까이 있는데, 인근 매장과 다르게
소개팅도 할만한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요!
또한 네이버로 하면
현재 모바일로는 안 나오는데, PC로 "크림치즈 크래커"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 인테리어
핌피는 입구부터 외관 인테리어 놀라요!
홍대에서 이렇게 넓은 공간을 꾸며놓은 매장이 없는데
해당 인테리어로 이쁜 사진 찍어보세요!
추우니까 그만 찍고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2층까지 뻥 뚫린 공간에
대형 샹들리에와 화로가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어요
매장 내에서 음악 소리가 크지 않고, 옆 테이블과 공간이 넓어
소개팅, 데이트하면서 이야기하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저기 앉고 싶었으나, 이미 만석이라 다른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1층 인테리어
직원분에게 요청 시 가방 및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어요
핌피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픈 주방은 1층에만 있기 때문에
청결한 모습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요리하는 소리가 크지 않아 1층에서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겉옷 보관함, 남/여 별도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제공해 줘요!
📒 메뉴판
양식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와 와인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핌피 홍대점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치렉 양갈비 스테이크 + 알리오 올리브 파스타 + 와인
으로 주문했어요
📌 메뉴
먼저 나온 와인
글라스 와인으로 주문할까 했는데, 보틀이 비싸지 않더라고요!
너무 이쁘죠?!
와인에 꽃으로 데코한 모습
레드와인으로 주문해서
통 안에는 별도로 얼음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시원하게 마셔야 하는 화이트나 포트와인이면 안에 얼음을 넣어서 제공해 준다고 해요
그리고 나온 시그니처 메뉴!
허브에 한 종류인 차이브를 듬뿍 뿌려
양갈비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준 프렌치렉!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같이 제공되는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양갈비 육즙에 감칠맛을 더 느낄 수 있어요!
스테이크 맛집인 줄 알았는데
파스타 면이 꼬들꼬들한 게 식감이 살아있어요!
면에 익힘과 소스 맛이 일품인 알리오 올리오
소개팅하기 좋은 메뉴죠?
마무리
프렌치렉 뼈는 입으로 뜯어먹어야 제맛이죠! ㅋㅋㅋ🤣🤣
소개팅할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이죠..?
프렌치렉 + 파스타 + 와인 1보틀까지 완벽하게 먹은!
[📣 결론]
상수 인근에서 소개팅 또는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PIMFY를 추천해요. 물론 맛으로도 맛있지만 분위기까지 완벽해요
다만 아쉬운 점도 있어요
1. 프렌치렉 같은 경우 따뜻한 온기가 금방 꺼져요😭
따뜻할 때 빨리 드셔야 해요 안 그러면 고기가 식어서 맛이 없어요
2. 프렌치렉 뼈 부분 살은 기름기가 좀 있어요
느끼한 맛이 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맛 : ★★★★☆
분위기 : ★★★★★
📍 위치 안내
- ⌛ 운영시간 : 11:30 - 22:00
- 📅 휴무일 : 연중무휴
- 🚘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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