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숙소 비추 후기 스카이가든 네오(skygarden neo)
후쿠오카
스카이가든 네오(skygarden neo)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가실 예정인가요?
참고로 "후쿠오카는 주말 숙박비가 미쳤어요"
최대한 찾다 찾다 가성비 숙소라고 판단되어 이용했던 스카이가든 네오 찐 후기에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위치 안내
우선 후쿠오카 시내와 접근성!
매인인 하카타역과 텐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나
약 15분 정도 걸어야 해서
별점 : ★★☆☆☆ 2개
🏢 인테리어
건물 외관은 일반 오피스텔 느낌이에요
정문에 스카이가든 네오라는 간판이 없으면 찾기 힘들 정도😭
안에 들어가면 태블릿을 통해 무인 체크인이 가능해요
숙소를 예약하고 받은 메일을 확인하면 코드가 있는데, 해당 코드를 태블릿에 기재하면 어렵지 않게 체크인이 가능해요
한국어도 잘되어 있어서 체크인은 어렵지 않아요
체크인 난이도 : ☆☆☆☆☆ 매우 쉬움
단, 별도에 숙박세를 받아요😥
1인당 200엔
카드 결제 및 현금결제가 가능한데, 지갑 꺼내서 동전 찾고 있는데
직원분이 나와서 숙박세를 내야 한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인사 없이 숙박세 내야 한다고 한국어로 된 종이로 보여주셨어요. 당황...)
직원분의 친절도 : ★☆☆☆☆
배정받은 방은 603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는데, 엘베가 다른 일행과 타면 엄청 좁아요
사이즈가 2명과 캐리어 2개 넣을 정도예요
따라라라~ 따~ 따라라라
브금 부르면서 들어가는데
한 명만 지나갈 수 있는 복도로
전기포트, 헤어드라이기, 수건 4개
일회용품, 싱크대 등 원룸을 개조한 느낌이에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고
샤워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배치되어 있으나
해당 제품으로 사용하면 뻑뻑한 느낌이라 지성피부만 추천해요 수압은 엄청 쌔요!
샤워가운, 금고까지 필요한 건 다 있는 숙소
다만 내부는 침대 2개가 전부라 뭔가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은 없어요ㅠㅠ
화장대 겸 다용도 책상이 하나 있긴 하지만 의자가 하나
뷰는 2곳을 볼 수 있었는데
공동묘지뷰😥와 시내뷰에요
[📣 결론]
환율 적용된 금액으로 172,916원을 결제(금요일 이용)
역에 가까운 숙소 대비하면 가성비는 좋지만,
숙소에서 휴식 및 다양한 공간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비추하는 공간이에요
가성비 : ★★★☆☆ (캡슐호텔이 가성비가 더 좋을 듯)
뷰 : ★☆☆☆☆ (6층을 이용했지만, 보이는 뷰가 없음😭)
위치 : ★★☆☆☆ (걷는 걸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저도 힘들어서 우버로 이동)
후쿠오카를 또 가면 스카이가든네오는 패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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