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와 장어 무한리필! 오목교 맛집 목동장어 본점
오목교
목동장어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갈비랑 장어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맛집 다녀왔어요!
오목교 근처에서 뜨고 있다는 곳인데, “목동장어”라고 들어봤나요?
🍖🐟
여기서 소고기와 장어를 정말 배 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체력 보강이 중요한 때,
보양식으로 찐 추천! 그럼, 제가 이곳에서 느꼈던 점과 추천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
다음 주 외식 리스트에 넣게 될지도 모르니까, 집중해 주세요!
🏢 인테리어
목동장어는 오목교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고 할 정도로 접근성이 진짜 좋아용!
역 나와서 한 블럭 안으로 들어가면 되니까 위치적으로 편해서 찾기 쉽더라고요
목동장어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요
단체 모임이나, 가족, 고객 인원에 따라 1층 또는 2층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장어, 소고기, 갈비, 삼겹살, 껍데기 5종에 대해서 셀프로 가져갈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으면서
고기의 질이 좋아 보여 신뢰감이 팍팍 들었어요
그 외 밑반찬 및 파스타, 치킨 등 셀프바가 존재해요
📒 메뉴판
인원수에 맞춰서 무한리필을 주문하면 돼요
지금은 오픈 기념으로 소주, 맥주가 단 돈 2,000원!!!
음료수도 2,000원인데 이건 마셔야죠!
📌 메뉴
장어와 고기를 먹을 때 필요한 각종 소스 및 밑반찬
부족한 밑반찬 및 소스는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돼요!
싱싱해 보이는 각종 고기들!
미리 손질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져가서 불판에 올려주면 끝!
감자튀김, 치킨, 떡볶이, 파스타, 밥 등 사이드 메뉴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으나
단백질만 먹겠습니다 ㅋㅋㅋ
우선 메인인 장어부터!
장어는 민물장어, 바다장어로 2종류로 구분되어 있는데
목동장어에서 사용하는 장어는 바다장어 같아요
맛에서도 둘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민물장어가 바다장어보다 지방이 더 많고 부드러운 편이에요
담백한 장어를
매운소스 or 데리야끼소스에 같이 해서 먹거나 쌈으로 싸서 먹어보세요
추운 겨울날 보양식이 따로 없어요
장어를 다 먹었다면 육즙 가득 들어있는 소고기도 번갈아가면서 먹어야죠!
소금에 콕 찍어 육즙이 가득 나오는 소고기!
갈비까지 먹고 마무리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껍데기까지!
목동장어에 아쉬운 점?
솔직히 큰 단점은 없었어요.
평일에 방문했는데, 주말 같은 경우 예약 없이 가면 대기 시간이 좀 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테이블 간 간격은 괜찮았지만, 인기 많은 시간대에는 소음이 약간 있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그래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평일 오후 시간을 추천드릴게요
결론!
장어와 소고기 둘 다 퀄리티가 좋고, 깔끔한 인테리어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접근성, 서비스, 메뉴의 다양성 모두 완벽했고 글을 마치기 전 “힐링 되는 식사”가 떠오를 만큼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미 여러 소문을 들은 곳이었는데, 직접 가보니 다시 가고 싶은 이유가 확실하다 느껴졌어요.
이번 주말 맛있는 보양식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위치 안내
- ⌛ 운영시간 : 16:00 - 23:00 / 토, 일 12:00 - 23:00
- 📅 휴무일 : 연중무휴
- 🚘 주차 :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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