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뮤지컬 알라딘 후기
잠실
알라딘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연일 솔드아웃이라는 뮤지컬 알라딘을 보고 왔어요
내돈내산으로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볼게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인테리어
12월 31일 2시 30분!
알라딘역에 서경수님
자스민역에 민경아님
지니 역에 강홍석님을 보러 왔어요
개인적으로 정성화님을 정말 좋아하는데, 배우진을 아닌 시간 스케줄에 맞춘 ㅋㅋㅋ
샤롯데씨어터에 도착하면 외관부터 알라딘으로 꾸며져있어요
내부는 각종 보물로 포토존이 존재하고 있어요
개인적인 TIP
"입장 전 포토를 찍기보다는 인터미션 20분 또는 끝나고 찍는 걸 추천해요"
줄이 엄청 길어서 사진 찍기 힘들어요
그 외 알라딘 굿즈 상품도 구매 가능해요
가격이 너무 비싼 게 ㅋㅋㅋㅋㅋㅋ
바로 멀리 떨어져서 구경 중 ㅋㅋㅋ
2층에도 간단하게 포토존이 있긴 하나 부스 자체는 엄청 크지 않아서
줄 자체가 없었어요!
한강진에 있는 블루스퀘어도 가봤지만, 샤롯데는 의자가 너무 불편하고 쫍아요
1시간 정도 앉아 있으면 엉덩이도 아프고😥
CGV 좌석이 훨씬 편함
(뮤지컬 보고 바로 CGV로 가서 영화 시청했더니 엉덩이가 자유로운 ㅋㅋㅋ)
개인적인 후기로는
이미 애니, 영화 등 머릿속에 알고 있는 알라딘을 보고 있다 보니 단점만 나오는
1. 스토리가 예상이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2. 마지막 엔딩보다 지니가 나오는 장면이 더 화려해서 대조되어 보이거나
3. 지니 성격이 만화와 영화가 너무 다르게 표현되어서 이질감이 느껴졌어요
4. 그 외 프린세스 알리, Speechless 등 한국어로 듣다 보니 어색한 부분이 강해요
정말 기대했던 뮤지컬인데, 아쉬움이 더 컸던 뮤지컬이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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