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모둠 사시미! 연남동 오복수산시장
연남동
오복수산시장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연남동에 위치한 오복수산시장에 다녀왔어요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 인테리어
밖에 싱싱한 해산물이 있는 오복 수산시장!
오복 수산시장과 오복 수산 연남점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해산물이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ㅋㅋㅋㅋ
랍스터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되어 있어요
현장에서 영수증 리뷰를 하면
랜덤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저희가 받은 건 미역국이었어요!
하도 술을 많이 마셔서 ㅋㅋㅋ
사장님이 센스 있게 국물로 주셨어요
📒 메뉴판
사진이 없어서 아쉬운 메뉴판 ㅠㅠ
저희 같은 경우
오늘의 모둠 사시미와 가니미소 게딱지 구이를 주문했어요
📌 메뉴
밑반찬으로는 완두콩과 고동이 제공돼요!
다른 횟집은 번데기로 주는 곳이 많은데, 오랜만에 먹는 느낌 ㅋㅋㅋㅋ
입으로 쫍쫍 빨아먹는 이 맛 아실까요?!?
그리고 나온 주메뉴!
광어, 연어, 도미, 한치, 멍게, 생골뱅이, 육회, 단새우, 전복으로
총 9종류가 들어간 모둠 사시미!
횟감 자체가 싱싱해서 너무 맛있어요!!
다만
아쉬운 게 종류는 많은데, 양이 적어요😭😭😭
게딱지 구이가 특이해요
게내장을 섞어 만든 요리인데, 내장의 특유의 비린 맛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간장게장도 비리다고 안 먹거든요)
모둠 사시미는 어디서나 먹을 수 있어서 비슷비슷했는데
개인적으로
게딱지 구이가 주력 메뉴라고 부를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게딱지 구이와 같이 제공되는 김으로 싸서 먹는 걸 추천해요
(전 취해서 게딱지구이가 아닌 회를 넣어서 먹은 ㅋㅋ)
김에 짭조름한 맛이, 게딱지와 잘 어울렸어요!
남자 2명이서 소주 4명 마시고 ㅋㅋㅋ
인근 2차로 가서 마무리!
📍 위치 안내
- ⌛ 운영시간 : 17:00 - 02:50 / 금, 토, 일 16:00 - 03:50
- 📅 휴무일 : 연중무휴
- 🚘 주차 : 주차는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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