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즐기는 유학생활 LST 영어 O.T 솔직 후기!
LST
안녕하세요. 탐험가 여러분
길리버여행기에요!
오늘의 탐험 일지
한국에서 즐기는 유학생활! LST OT 현장 후기에요
탐험가 여러분은 버킷리스트가 있으신가요?
저 같은 경우 외국 친구 만들기와 혼자 해외여행 즐기기가 버킷리스트인데,
매번 걱정되는 게 영어 ㅠㅠ
영어 발음도 많이 안되고, 어릴 때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영어 문장을 들으면, 손이 떨리고, 긴장되며 머릿속에서 완벽한 문장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OT 현장 실시간 후기 남겨볼게요!
🎉 OT 참석 전
LST O.T 참석 전에는
LST 가디언(LST 직원 매니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통해서
간단한 영어 면접, 지원 사유, 영어 커뮤니티 참석 여부 등을 인터뷰 진행해요
인터뷰 진행 후 초대장을 받을 수 있고, 결제까지 진행됩니다
참고로 첫 달만 신입 멤버 OT 비용인 12,000원이 추가됩니다.
📍 OT 위치 안내
O.T 일정은 가디언과 일정 조율이 가능하며, 확정되면 LST 앱에서 DM이 오는 구조에요!
장소와 시간은 정해져있으니, 가디언과 일정 조율하면 됩니다!
🏢 신논현 앙트래블 인테리어
신논현역에서 살짝 거리가 있는 편이에요
약 걸어서 7분 정도? 오르막길이 있어요!
입장은 진행 10분 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입장 후 리셉션에서 LST 이름 확인 후 배정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별도의 간식은 제공되지 않았고
차가운 물, 뜨거운 물, 아이스커피, 따뜻한 커피만 제공되었어요
앙 트래블이 공간 대여 및 와인바를 하다 보니
매장에서 판매하는 와인도 확인 가능해요.
O.T 진행 시 구매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ㅠ
내부는 100명도 수용 가능한 좌석이 배치되어 있으며,
스크린을 기준으로 좌석 세팅이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대학교 이후 O.T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
안내받은 자리에 이미 제 이름과
같이 진행하는 팀들의 간략한 소개 글을 확인할 수 있어요
지도 같은 경우 제공되는 스티커를 통해서
가고 싶은 or 가봤던 국가를 선택하고, 도착한 팀원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공돼요
O.T가 진행되고 O.T는 3가지 챕터 방식으로 나눠져 있어요
1. LST 회사 소개
2. 팀원들과 함께하는 빙고게임
3. 재즈 분위기에 프리 토크
한국에서 즐기는 유학 생활이 LST 이념이기 때문에
OT에서만 3가지 룰을 지켜달라고 해요
1. 나이 물어보지 말 것
2. 한글 이름 X 영어 이름 O
3. 하나는 기억이 가물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
간단한 룰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무조건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줄 아는 O.T 행사였는데, 권장하는 건 영어지만 한글을 사용해도 무관해요!
행사 중간에 사은품도 있으니(?)
많은 참석하시는 걸 추천해요!
O.T를 참석하고 느낀 LST 장점과 단점은
장점 : 영어 공부에 한정되는 게 아닌 다양한 체험활동과 액티비티를 통해 생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단점 : 커뮤니티가 많다 보니, 다른 목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판단돼요!
(아직 공부와 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단점이 아닐 수도 있어요!)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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