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핫플! 문래 야키톤 톤토로
문래
야키톤 톤토로
안녕하세요. 맛집 탐험가 여러분 길이에요.
오늘은 신규 오픈한 문래동 야키톤 톤토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매장은 연기로 불을 표현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 👇
📍 매장 위치 안내
⌛ 운영시간 : 평일 17:00 - 01:00 (L.O 00:30) / 주말(금, 토, 일) 17:00 - 02:00 (L.O 01:30)
📅 휴무일 : 연중무휴
🚘 주차 : 불가능
🏢 매장 인테리어
문래동 야키톤 톤토로를 들어서면 마치 마법의 숲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가운데 U 테이블 주변으로 불을 형성화한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요.
물론 실제 불은 아니고 연기이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도 뜨겁지 않아요.
불은 아니지만, 주문한 꼬치를
불 위에 올려둬서 따뜻한 음식이라는 연출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화려한 인테리어 앞에서 인생 사진 한번 찍어보세요!
다만 단점도 있어요.
U자형 테이블을 제외한 단독 테이블 앞에는 해당 불꽃 인테리어가 잘 보이지 않아요 ㅠㅠ
📒 메뉴판
메뉴판은 꼬치류, 사이드 메뉴류
주류로 나눠져 있어요.
📌 메뉴
각 테이블 자리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배치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소금 추천!!!! 꼬치에 살짝 소금 찍어 먹으니 크!!!
기본 찬으로는 2종류가 제공됩니다.
직원을 통해 원하는 꼬치를 주문하면
실시간으로 꼬치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만, 꼬치 주문 후 조리 시간이 있는 편이에요
U자형 테이블에 착석하셨다면, 불 위에 그릴을 배치하여 꼬치를 올려주지만
테이블 석에서는 위 사진처럼 꼬치가 제공됩니다.
꼬치에 술이 빠질 수 없으니 온 도쿠리를 하나 주문했어요
따뜻한 도쿠리를 주문했다 보니, 병을 잡기 쉽게 손수건으로 묶어서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꼬들살이 제일 맛있었어요
씹는 맛이 항정살과 목살보다 더 좋았거든요.
고기에 양념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소금 간에 살짝 찍어 먹기 좋아요
개인적으로 곱창보다 맛있었던 마시멜로우꼬치 ㅋㅋㅋㅋㅋㅋ
캠핑장이나 야외에서 놀러 갈 때 무조건 굽기 실패했는데
여기서는 실패할 이유가 없어요 ㅋㅋㅋㅋ
향긋한 미나리에 살짝 매콤한 맛이 추가되어, 사이드 메뉴로 괜찮았어요!
야키톤 톤토로의 단점도 조금 있어요.
첫째로, 매장이 아직 신규로 오픈되었기 때문에 예약이 없는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둘째로, 메뉴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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