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추천 카페 라 비엣(La viet coffee) 커피

넴루아에서 점심을 먹은 후

커피의 본고장 베트남에서 꼭 맛봐야 한다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라 비엣 커피

느낌이 성수동, 문래동처럼 공장을 개조한 대형 카페로

 

커피에 진심이라고 느껴지는 매장이에요.

 

01. 위치 안내

넴루아에서 걸어서

약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

그랩으로 부르기 그래서 걸어갔더니

땀으로 범벅 ㅋㅋㅋ

 

02. 인테리어

 

입구에 오토바이만 있길래

뭐지....?

잘못 왔나 생각해서 들어가 보니

옆에 매장으로 잘못 들어갔습니다

(같은 라비엣 커피 매장이에요.)

다들 분주하게 작업 중이었지만 옆으로 가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옆으로 들어가면 대형 트랙터와

성수동, 문래동을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판매하는 커피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게 한..

03. 메뉴판

제공하는 메뉴판은 총 3종으로

1. 커피 메뉴판

2. 주류 메뉴판

3. 우유 메뉴판이에요

참고로 식사도 가능했습니다.

 

04. 음식 사진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왼쪽) / 밀크커피(오른쪽)

개인적으로 마셨던 커피 중에서 제일 맛있던 커피였어요

달달하면서 당기는 게 뭐랄까 정말 맛있었어요

 

같이 갔던 지인은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정말 찐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스타벅스의 2배는 된다고 할 정도로 원두를 구매해야겠다고 할 정도로 요

 

또한 더워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를 마셨더니 직원분들이 바로 리필도 해주시더라고요

대형 매장이지만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면서 부족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결제도 카운터가 아닌 자리에서 해결이 가능했어요.

빌을 요청 후 현금 및 카드를 지불하면 나머지 계산 후 돌려주었습니다.

 

서비스, 맛, 인테리어 모두 완벽했던 카페라 추천합니다.